사퇴 시사한 김영섭 KT 대표 "무단 결제 피해 고객은 오늘부터 위약금 면제"(종합) 작성일 10-2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 대표 "우선 사태 수습된 이후에 책임질 것"<br>사퇴하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고개만 끄덕여<br>오늘부터 소액결제 피해 고객 위약금 면제 시작<br>이전 해지 고객은 환불 조치…전 고객은 '검토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x7zhiP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7404ef4f16275df7c6157800f924a893edb0973ee4f3f08d89fc83de71d2f5" dmcf-pid="uRMzqlnQ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U+ 대표, 유영상 SKT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국정감사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1. kkssmm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newsis/20251021173340839etuh.jpg" data-org-width="720" dmcf-mid="0iUTyob0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newsis/20251021173340839et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U+ 대표, 유영상 SKT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국정감사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1. kkssmm99@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49d2878c79874eb682702959926562decf4082a223bf07ce25f99dafc443cf" dmcf-pid="7eRqBSLxGi"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박은비 심지혜 기자 = 김영섭 KT 대표가 21일 KT 무단소액 결제 사태 수습 이후 최고경영자(CEO)직을 내려놓을 것임을 시사했다. </p> <p contents-hash="c07add9dfa93dbf3812b653ffecbaeac6948b8e2374b1683199889634d5d1cd6" dmcf-pid="zdeBbvoMtJ" dmcf-ptype="general">김영섭 KT 대표가 21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사퇴 의사를 묻는 여러 의원들의 질의에 "여러가지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불안감을 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도 모자람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고경영자(CEO)는 총체적 경영 책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수준의 책임을 지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사퇴하겠다는 뜻인지 거듭 확인하는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ca3e5487a0c00bee34579ad86ce0f93cde631c7ac91dfe067f4c58776ba9ce5b" dmcf-pid="qJdbKTgR5d" dmcf-ptype="general">사태 수습 이후 사실상 자진사퇴를 시사한 셈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이르면 다음달부터 진행될 차기 KT CEO 선임 절차인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밟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연임도전을 포기할 것임을 밝힌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903c5928d11fa3842cf15445b21a2b291b6cf953022ee8bbc9098155b516473b" dmcf-pid="BiJK9yaeHe"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내년 3월로 임기가 끝난다. KT는 민영화 이후 취약한 지분 구조 탓에 정권 교체기마다 CEO가 교체되는 일이 반복돼왔다.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차기 CEO 선임과정에서의 정치적 외풍 논란 끝에 KT CEO로 선임된 인물이다. 이와 관련, 김 대표의 재임기간 크게 개선된 실적과, 주가, 사업 구조개편 등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 조기 출범과 맞물려 연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왔다. 이런 와중에 뜻하지 않게 이용자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 CEO 책임론까지 불거지면서 심적 부담이 컸을 것이라는 게 주변의 시선이다.</p> <p contents-hash="d8b7d44288f620a662a60dba56b054d9f084a995dc1f23b6cb79511e830ce459" dmcf-pid="bni92WNdXR" dmcf-ptype="general">다만, 김 대표는 "그래도 제가 지금 우선적으로 해야 될, 사태 수습을 해야 한다"며 "일정 수준으로 수습이 되고 나면 지적하신 대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6a4e68f572af548364d97df5be5f2c1919f68d26e3b5d3f91feb2b8cd3decd2" dmcf-pid="KbBHXAfz5M" dmcf-ptype="general">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퇴하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재차 확인하는 질문에는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3517954ce70a26f76dcadc518f496c41600c3db576662cbe3c91894d200b7c" dmcf-pid="9KbXZc4q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유영상 SKT 대표, 김영섭 KT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국정감사에 출석, 대화하고 있다. 2025.10.21. kkssmm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newsis/20251021173340998fhyr.jpg" data-org-width="720" dmcf-mid="pavAcVHl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newsis/20251021173340998fh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유영상 SKT 대표, 김영섭 KT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국정감사에 출석, 대화하고 있다. 2025.10.21. kkssmm99@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c46e92f48b0764a040ff7af16c27e9b45dcb1692c7e5f2e46b60c4ec26bca9" dmcf-pid="29KZ5k8BHQ" dmcf-ptype="general"><br> 한편,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은 KT 조사 과정에서 정부 조사 방해를 이유로 이달 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KT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2일에 수사를 의뢰했고 연휴 기간이라 아마 10일에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d3e77c999218d66e4c64b7bc53087a115e91146f864df60d23b2695db1cf77" dmcf-pid="V2951E6bH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버 폐기와 관련 KT 소명이 불충분하고 고의성이 있다는 저희 자체적인 판단이 있어서 그 부분 수사를 통해 밝힐 필요가 있다고 봤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59d98c95596351c32d5b902f6c7f27085e7d567dea6845c9169bbfac817a954" dmcf-pid="fV21tDPK56" dmcf-ptype="general">과방위원들은 이날 KT의 위약금 면제를 거듭 압박했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해킹 피해자가 2만2000명이 넘는데 그 중에서 10%가 넘는 고객이 가입 해지를 했다고 하는데 위약금까지 물고 있다"며 "어떤 고객은 53만원까지 위약금을 물었다고 한다"고 질책했다.</p> <p contents-hash="5477d96785128cdcd8e5e2da4cfebc31808cc3cc7dd699ed559ea1a57941365b" dmcf-pid="4fVtFwQ9t8"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KT는 일단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전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는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반복했다.</p> <p contents-hash="eae8ce6ef7900d9563f2489d006125b88cd64bc1922be54582720d00b851f712" dmcf-pid="84fF3rx2G4"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전 고객에 대한 위약금 면제는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후에 (결정)하는 것이고 피해 고객들에게는 위약금을 안내하고 어쨌든 즉시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3f85c48ca0db05ea5c4f34e759009282a768be252fedd8a881f5d2dda1e6d2" dmcf-pid="68430mMVtf"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이어 "(현재) 2000명 정도 해약을 했고, 그 중에서 위약금이 발생한 고객은 그것보다 훨씬 더 숫자가 적다"며 "이미 위약금을 내고 해지한 사람은 환불 조치하고, 앞으로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면제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227ff73245c81c636847d0b3c0a782c64f2769ec130ad629716d6dda8f07f34" dmcf-pid="P680psRf5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국감]재평가받은 SKT, 질타받은 KT·LGU+…엇갈린 통신 3사(종합) 10-21 다음 김희성 "태양광·ESS·전기차 충전소 통합 새 에너지 생태계 플랫폼 만든다" [긱스]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