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카드로 승부수…박진만 "좌완 나와도 선발 그대로, 문동주는 변수" 작성일 10-21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10/21/0000152221_002_20251021174914231.jpg" alt="" /><em class="img_desc">류현진.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한화는 플레이오프 3차전 베테랑의 경험에 승부를 걸었다. <br><br>김경문 감독은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3차전에 류현진 카드를 꺼냈다. <br><br>정규시즌 내내 리그를 압도했던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삼성 타선에 잇따라 무너져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로 적지인 대구로 향한 한화는 류현진의 경험에 기대를 걸고 있다. KBO리그를 평정하고 메이저리그에서 빼어난 성적을 내는 등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류현진이 올해 삼성 전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 상황에 따라 영리한 피칭으로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였던 그의 경험을 믿고 있다. <br><br>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은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류현진은 신인 시절부터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던 투수였다.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구위가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말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10/21/0000152221_001_20251021174914128.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치러지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박진만 삼성 감독이 인터뷰 하고 있다. 이성현 기자</em></span></div><br><br>박 감독은 현역 시절 류현진의 공을 직접 상대했던 인물이다. 18년 전, 신인이던 류현진은 박진만에게 안타를 내줬고, 이듬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그를 삼진으로 잡으며 시리즈 MVP를 차지했다. 이제 두 사람은 감독과 에이스로 다시 마주한다. <br><br>삼성은 3차전에 아리엘 후라도를, 4차전에 원태인을 예고했다. 후라도는 정규시즌 15승 8패 평균자책 2.60으로 삼성의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한화전에서는 2승 무패, 평균자책 0.64를 기록하며 절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br><br>원태인에 대해서도 박 감독은 "불펜 피칭도 마쳤고 몸 상태엔 아무 문제 없다. 시즌 루틴 그대로 간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br><br>박 감독은 이어 "좌투수가 나왔지만 타선은 그대로 간다. 컨디션이나 흐름이 좋기 때문에 이런 흐름대로 가려 한다"며 "선두타자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쳐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r><br>류현진을 상대로도 타순을 유지한 채 정규시즌의 공격 흐름을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뜻이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10/21/0000152221_003_20251021174914361.jpg" alt="" /><em class="img_desc">문동주.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특히 문동주의 투입 여부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문동주는 플레이오프 1차전 당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최고 시속 161.6㎞의 포심 패스트볼을 꽂은 바 있다. 자신의 종전 국내 투수 최고 구속 기록을 경신한 순간이었다. <br><br>박진만 감독도 "문동주 같은 불펜이 나오면 우리가 상대하기 쉽지 않다"며 "한화의 불펜 전략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ing] 오션차일드 “서퍼가 만든 눈시림 없는 선크림 ‘포썸머’, 레저 넘어 일상까지” 10-21 다음 휠체어테니스 임호원, ITF 타이페이오픈 국제대회 우승.. 통산 V17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