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핸드볼 아소발리그, 그라노예르스가 과달라하라 꺾고 2위 수성 작성일 10-21 31 목록 스페인 남자 핸드볼 명문 그라노예르스(Fraikin BM. Granollers)가 과달라하라를 제압하며 리그 2위를 굳건히 지켰다.<br><br>그라노예르스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과달라하라의 Pabellón David Santamaría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남자 핸드볼 아소발리그(Liga NEXUS ENERGIA ASOBAL) 6라운드 경기에서 과달라하라(SANICENTRO BM. Guadalajara)를 32-29로 꺾었다.<br><br>이 승리로 그라노예르스는 지난 라운드 패배를 털어내고 5승 1패(승점 10점)를 기록, 선두 바르셀로나에 이어 리그 2위를 지켰다. 반면 과달라하라는 시즌 첫 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승 5패(승점 2점)로 15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1/0001095104_001_2025102118070628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시즌 스페인 남자 핸드볼 아소발리그 과달라하라와 그라노예르스 경기 무습, 사진 출처=과달라하라</em></span>경기 초반 그라노예르스는 안토니오 라마(Antonio Rama) 감독의 지휘 아래 높은 집중력과 정확한 공격 전개로 주도권을 잡았다. 수문장 루카 크리보카피치(Luka Krivokapic)가 34%가 넘는 선방률을 기록하며 수비 안정감을 제공했고, 팀은 최대 5골 차 리드를 잡았다.<br><br>하지만 전반 막판 과달라하라가 반격에 성공하면서 흐름이 흔들렸고, 전반 종료 시점에는 13-12로 역전을 허용했다.<br><br>후반 초반은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라노예르스가 다시 본래의 조직력을 되찾았다. 탄탄한 수비와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앞세운 그라노예르스는 점수 차를 최대 7골 차(29-22)까지 벌리며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br><br>과달라하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에 나섰지만, 그라노예르스는 침착하게 경기를 관리하며 32-2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마르코스 피스(Marcos Fis)였다. 피스는 7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시즌 누적 36득점으로 리그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br><br>또한 하우메 에스피굴레(Jaume Espigulé)가 4골을 보탰고, 브루노 레과르트(Bruno Reguart)는 경기 내내 정교한 패스로 공격의 중심 역할을 하며 리그 어시스트 Top5(15개)에 진입했다.<br><br>그라노예르스의 안토니오 라마(Antonio Rama)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전반은 어려웠지만 후반에 경기 흐름을 되찾았다”며 “출전 시간을 고르게 분배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이제 유럽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주황 물결' 대구로 간다…한화, 우비·응원 도구로 '오렌지 웨이브' 준비 만전 10-21 다음 경기도, 선두 수성 ‘불꽃 경쟁’… 부산 바짝 추격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