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시세조정 혐의 벗었다" 카카오게임즈 포함 그룹주 강세 작성일 10-21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범수 등 자본시장법 위반 무혐의…사법 리스크 일단락<br>최근 비게임 사업 정리로 날개 단 카카오게임즈 3.47%↑<br>카카오도 5.95% 상승…카카오 그룹주 일제히 상승 마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0/21/0000074242_001_20251021180507423.jpg" alt="" /><em class="img_desc">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사진=카카오</em></span><br><br>[스포츠춘추]<br><br>이제 날개 달고 날아 오를 일만 남았나.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사법 리스크가 일단락되면서 카카오 그룹 주가가 급등세를 탔고, 카카오게임즈 역시 상승폭이 도드라졌다.<br><br>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의 이날 5만9200원으로 시작해 장중 6만3000원까지 올랐으며,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5% 오른 6만2300원이었다. 카카오페이는 3.91% 오른 5만3100원, 카카오뱅크도 전 거래일 대비 2.84% 오른 2만3500원을 기록했다.<br><br>카카오게임즈의 약진도 눈길을 끌었다. 장중 한때 1만6000원을 돌파한 뒤 종가 1만579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47% 오른 수치다. 이 정도로 김 위원장에 대한 법원의 1심 무죄 판결이 주는 여파가 상당했다.<br><br>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위원장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카카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그간 시세조종을 한 부도덕한 기업이라는 오해를 받았으나, 1심 무죄 선고로 그러한 오해가 부적절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br><br>김 위원장은 지난 2023년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해 공개매수가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r><br>그러나 재판부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 공모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br><br>이번 판결로 검찰은 무리하게 기소를 했다는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졌고, 카카오는 경영 정상화 및 AI 등 주력 신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br><br>카카오게임즈도 최근 카카오VX의 지분을 매각하는 등 비게임 사업을 접고 게임 사업에 집중할 계기를 마련한 가운데 김 위원장의 1심 무죄 판결로 본업 확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부산 전 종목 선전… 52년 만에 종합 2위 노린다 10-21 다음 '주황 물결' 대구로 간다…한화, 우비·응원 도구로 '오렌지 웨이브' 준비 만전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