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 관문 통과 쇼트트랙 최민정 "새로운 전술 준비 과정" 작성일 10-21 2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새롭게 나타난 라이벌 코트니 사로…"경쟁 상대 계속 바뀌는 상황"<br>"올림픽 전까지 상황에 맞는 전략 세울 것"</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1/PYH2025102118160001300_P4_20251021183918545.jpg" alt="" /><em class="img_desc">소감 밝히는 최민정<br>(영종도=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2차 대회를 마친 쇼트트랙 최민정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0.21 eastsea@yna.co.kr</em></span><br><br> (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첫 관문을 통과하고 돌아온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최근 국제 무대 흐름에 맞는 전략을 새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 최민정은 21일 대표팀 동료들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생각보다 외국 선수들이 새 시즌 준비를 잘했다고 느꼈다"며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가능성을 봤던 대회였다"고 돌아봤다.<br><br> 최민정은 최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 2차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br><br> 1차 대회에선 혼성 2,000m 금메달에 힘을 보탰고, 2차 대회에선 여자 1,500m 금메달과 여자 1,000m 은메달, 혼성 2,000m 계주 은메달을 땄다.<br><br> 나쁘지 않은 성과였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br><br> 특히 2차 대회에서 주 종목 여자 1,500m에서는 건재를 과시했으나 여자 1,000m와 혼성 2,000m 계주에서 캐나다의 차세대 간판 코트니 사로에게 연거푸 밀리며 결승선을 두 번째로 통과했다.<br><br> 최민정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br><br> 그는 "현재 쇼트트랙 여자부는 상향 평준화됐다"며 "상황에 따른 전략을 잘 세워야 하는데, 올림픽 전까지는 최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전술을 시도하면서 내게 맞는 게 무엇이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아울러 "내가 워낙 오랫동안 국제대회에 출전하다 보니 경쟁자들이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고 국제 흐름에 맞는 여러 가지 전략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1/PYH2025102118340001300_P4_20251021183918551.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월드투어 마치고 귀국하는 최민정<br>(영종도=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2차 대회를 마친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5.10.21 eastsea@yna.co.kr</em></span><br><br>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땄던 최민정은 10년 가까이 국제 무대를 호령하고 있다.<br><br> 그 사이 최민정의 경쟁자로 꼽히던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등 베테랑 선수들은 부상과 부진으로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왔다.<br><br> 대신 이번 1, 2차 대회에서 사로가 개인종목 금메달 3개를 휩쓰는 등 새로운 경쟁자로 떠올랐다.<br><br> 국제 흐름이 빠르게 변하는 분위기다.<br><br> 최민정은 "새 시즌엔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치고 올라온 느낌"이라며 "남은 월드투어에선 국제 흐름을 잘 분석하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br><br> 이어 "경쟁 선수들이 계속 바뀌는 상황인데,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1/PYH2025102118200001300_P4_20251021183918559.jpg" alt="" /><em class="img_desc">추억 나누는 최민정과 김길리<br>(영종도=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2차 대회를 마친 쇼트트랙 최민정(오른쪽)과 김길리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1 eastsea@yna.co.kr</em></span><br><br> 잦은 지도자 교체 등 대표팀 외풍에 따른 주변의 우려에 관해선 선을 그었다.<br><br> 최민정은 "대표팀, 특히 여자부 선수들은 다들 경험이 많다"며 "그동안 해왔던 것들이 있어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 이어 "남자부 역시 젊은 선수들이 많지만, 신구 조화를 잘 이루면서 밝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 월드투어 1, 2차 대회를 마친 최민정은 대표팀 동료들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가면서 다음 달 폴란드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3, 4차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br><br>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출전권은 올 시즌 월드투어 1∼4차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국가별로 배분한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븐, 美 10개 도시 투어 성료…글로벌 대세 증명 10-21 다음 "BI Fast 연계로 실시간 송금"…인도네시아 포함 128개 은행 다이렉트 송금 개시 환율 40%·수수료 2천원 우대…외국인 손님 위한 금융 접근성 강화 축구·농구 후원 이어 ESG 실천 앞장…금융과 스포츠의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