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사건' 1년 만 뒷북 사과했지만...MBC 신뢰도 회복은 글쎄 [엑's 초점] 작성일 10-2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6t4GN2u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7aecf0d7a6bcf6b5c9fefc8e125cdb3a1ae126002f4258c2c891098f51e392" dmcf-pid="6IJsQ1wa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형준 MBC 사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2147869tnty.jpg" data-org-width="1200" dmcf-mid="fT6A9yae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2147869tn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형준 MBC 사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436be0cc04927863a183f2d395a316f5587df0cb1791c25d5a3487388a5056" dmcf-pid="PCiOxtrNt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뒷북 사과'를 했지만, MBC의 신뢰도는 바닥이다. </p> <p contents-hash="b6acbd1b89c9a5a4e8c60a6ef642c4b6e52ba6df83f2b12b5af5cca637ca7349" dmcf-pid="QhnIMFmjXk" dmcf-ptype="general">MBC 안형준 사장은 지난 15일, 기상캐스터였던 고(故) 오요안나 유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고개를 숙였다. 고인이 직장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며 세상을 떠난 지 1년 만이다. </p> <p contents-hash="e85e52aae7006fe95e3dc0428a44f4cd08ee0067e95a57e77668d1adb2ce107c" dmcf-pid="xlLCR3sAZc" dmcf-ptype="general">고인의 유족은 그간 유족은 MBC에 공식사과 및 재발방지 입장 표명, 기상캐스터 정규직화, MBC 내 비정규직 프리랜서 전수조사 등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MBC 측이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자, 유족은 지난달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MBC는 유족의 단식 투쟁 27일 만에 잠정 합의를 이뤄내면서 공식 사과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da28134c419b586e3a18a60e3dc6a972bf35f8a9daca89631132e6d50f6a9c88" dmcf-pid="y81fYa9UZA"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회견에서 안형준 사장은 "고인의 어머님을 비롯한 유족께 진심으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늘의 이 합의는,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어야 한다는 문화방송의 다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책임 있는 공영방송사로서, 문화방송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그리고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705188b87e00b9ea0bb1d36eee0c3c501734ee2b8bbaafe349f1267282bbbc" dmcf-pid="W6t4GN2u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2149145nofb.jpg" data-org-width="1200" dmcf-mid="4YF8HjV7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2149145no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1d36c4712c9bc7aa770b260de0061218ad45f3437fe594d9cb46ede3d70277" dmcf-pid="YPF8HjV7XN" dmcf-ptype="general">그러나 고인 사망 1년 만이자,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려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8개월 만의 사과다. 유족의 호소에도 귀를 닫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던 MBC였기에, '진정성' 면에서 인정받긴 어려웠다. </p> <p contents-hash="d966a2d521944aaac7a80d72fe54a5804253fcaaa3ac04168ef3365577b5e8b9" dmcf-pid="GQ36XAfzZa"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것이 고 오요안나는 직장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며 세상을 떠났다. 가해자로 지목된 이는 MBC 기상캐스터 4명. 유족은 이들 중 한 명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bf18b72d3ae834cfae61ff06e3b41444170d1fe6e9725eeddb483874279876c6" dmcf-pid="Hx0PZc4q1g" dmcf-ptype="general">그 사이 MBC는 '방관'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사건 초기 미온적 대응을 했고, 노동부에서 고인에 대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특별근로감독 결과가 나오자 그제서야 '재발 방지'를 외치며 짧은 사과를 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노동부에서 결론을 내린 지 5개월 만에 만든, '공식 사과'의 장이었다. 그것도 고인 사망 1주기에 유족의 단식 농성이 이어지자, 잠정 합의를 한 결과다. </p> <p contents-hash="2d435f75dbba6bb955df4188b3b0724a2c80af9187a9939938da9d1c791126cb" dmcf-pid="XeuMtDPKZo" dmcf-ptype="general">사과를 하긴 했으나 1년간 논란의 불씨를 키워온 MBC다. 그간 쌓아온 신뢰도가 크게 하락했다는 평가가 잇따를 수밖에 없는 것. MBC에게 숙제가 많이 남았다. </p> <p contents-hash="6bbc9dc35473a5eb340b2d7a18e8741ad904c0d5be4269eee0bac36a667df9b6" dmcf-pid="Zd7RFwQ91L" dmcf-ptype="general">사진 =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5Jze3rx25n"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짠순이' 전원주, 2억에 산 집 42억 됐다…무려 21배 상승 [마데핫리뷰] 10-21 다음 임영웅, 의외의 인물과...유쾌한 매력 그대로 [MD★스타]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