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대박 났지만...추창민 감독 "제대로 안 봤다, 마음 편안" 시즌2 가능성은? [인터뷰 종합] 작성일 10-2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LrzhiP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dca849d0c8a21106389b2b7247758851831ecad638bbf0d0d619a9e02fe65" dmcf-pid="45omqlnQ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추창민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3139957uunm.jpg" data-org-width="550" dmcf-mid="PlwpgBTs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3139957uu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추창민 감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3edbc62baa4b99c080209a430784a21e4be956c2d1501925f9280a557ae530" dmcf-pid="81gsBSLxH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탁류' 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이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4ab8e635109a5ae6efae84914258e6f32fa75568d1a006ec6a90cfd53fb85e4" dmcf-pid="6taObvoMZR" dmcf-ptype="general">21일 추창민 감독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디즈니+ '탁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a9f6130e5c397f93ea7ae45c4b13b2e00341e5fc0b2b1251d6cb6fc308751bb" dmcf-pid="PFNIKTgRHM" dmcf-ptype="general">최근 막을 내린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무대로 혼탁한 세상을 바로잡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꾼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0eeb1262398abe2d049c5df165e4f0d18dde5a50e8618c221e60571b7b6ecd48" dmcf-pid="Q3jC9yaeZx" dmcf-ptype="general">특히 디즈니+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였으며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2010년 신선한 설정과 액션으로 사랑받았던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96cc0615f3e01ec6d087ef941d202f2b80fec663acf0d4ca0219b594a72cea1" dmcf-pid="x0Ah2WNd5Q" dmcf-ptype="general">'탁류'는 공개 직후 디즈니+ 주간 인기 1위(플릭스패트롤 기준)를 차지했으며, 10월 첫째 주에는 TV·OTT 화제성 차트(펀덱스 기준) 3위에 올랐다. 한류 콘텐츠가 주로 판타지, 로맨스 장르 중심으로 소비되는 흐름 속에서 사극 액션 장르가 호응을 얻은 것은 이례적이기도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e99abda165f45c7b38498c474e65d59e10eac91cd5f632a41043129f878b15" dmcf-pid="yNU4OM0H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추창민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3141244llua.jpg" data-org-width="550" dmcf-mid="QCiy6ZEo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3141244ll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추창민 감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589644ddd73f89cf4c0b52637173ab219b63cc35f6fc41049eb2c7d5ef64c6" dmcf-pid="WDbMvnqFH6" dmcf-ptype="general">종영 소감에 대해 추창민 감독은 "저는 제대로 안 봤다. 워낙 많이 보기도 봤고, 보는 게 편하지 않더라. 가족을 먼저 보라고 하고 저는 제 작업실에 있었다. 영화를 만들 때도 영화가 가끔 추석 특집이나 TV에 방영될 때가 있는데 그때도 안 보는 것 같다"며 "부끄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다. 그래서 쑥스럽기 때문에 잘 안 보고 피하는 편이다"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는 것에 부끄러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ed8433be7b7d91b292ec57a79c4e4d9110fb924d85de2add0c6a067f38a0900" dmcf-pid="YwKRTLB3G8" dmcf-ptype="general">지금도 보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어쩔 수 없이 일부분 보긴 봤다. 근데 가족과 같이 본 적은 없다. 워낙 많이 봤기 때문에 그게 궁금하지 않는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15801449afed196b23fad0fac454e971f1e652bc410cec8f6ffd4bbd1fa6218" dmcf-pid="Gr9eyob0H4" dmcf-ptype="general">영화를 연출하던 추 감독에게 첫 OTT 시리즈는 새로운 도전이었을 터.</p> <p contents-hash="6bcd64a8a616725c92e4df267e20d86b1b98ddda45136bddc5712e4666c60470" dmcf-pid="Hm2dWgKpYf" dmcf-ptype="general">그는 "해보지 못한 분야이기도 하고, 2시간만 하다가 8~9시간의 긴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저한테는 남다르고 어려웠던 것 같다. (영화는) 3~4개월 간에 끝냈는데 (드라마는) 8~9개월 가까이 찍다 보니까 그게 제일 힘들었다. 힘든 것도 많았으나 반면 나름 재밌거나 흥미로운 지점도 많았다"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ba04a9aa00a0a60cefb6c753c125ccd999fd64cbaf2c5dea11ff0a2ce1b8468" dmcf-pid="XsVJYa9UHV" dmcf-ptype="general">촬영 기간이 길어 힘들었다는 추 감독은 "가족 간에도 8~9개월 같이 있는 게 힘든데 100여명의 스태프와 같이 그 기간을 보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스태프와 배우를 구성할 때 장시간 면접으로 소통을 하면서 이 사람이 과연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 그런 분들을 중심으로 스태프, 배우를 꾸린 덕분에 촬영 기간을 수월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71b2544a0d973f8ec8036175417be244c7b9b4eb888eeb7af6ffd0bda82690" dmcf-pid="ZOfiGN2u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탁류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3142512obvz.jpg" data-org-width="550" dmcf-mid="x4LjFwQ9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3142512ob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탁류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fa96ace41793743c652c525cc34b6a8e44d483db0bc7e3ec28805abd25634e" dmcf-pid="5I4nHjV759" dmcf-ptype="general">'탁류'는 9회로 끝났으나 임진왜란 전쟁을 예고하며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b2c59dd16623f11363755ea5af1baecbf372ccb5f54ee760b638491809ad4c50" dmcf-pid="1C8LXAfzX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추 감독은 "뒷 이야기를 준비한 건 없다.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어떤 지점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거를 염두에 두고 마무리를 한 건 아니다. 마지막에 왕해의 죽음으로 개인의 복수를 하며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면서 여운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요즘 드라마가 시즌제로 가는 게 유행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죽지 않았으니 일말의 여지를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 것"이라며 시즌제를 위해 결말을 지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3b88894d5e33ac88cc36cde40c062273733290c94e569dae490b0e97045b804" dmcf-pid="th6oZc4qYb" dmcf-ptype="general">'탁류'의 엔딩은 로운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마무리됐으며, 이는 처음부터 계획된 장면이었다. </p> <p contents-hash="00604cdd1cfa48c39e2ec4bba80a828929b8962477bd6c72d7ce076cb879bc9e" dmcf-pid="FlPg5k8BXB" dmcf-ptype="general">추 감독은 "처음부터 그 엔딩이었고, 한 테이크로 찍었다. 그건 찍고 난 뒤에도 이걸로 끝내자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로운 배우님의 얼굴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걸로 끝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b5cce822e44d0029304dfaaa87526779d267592265f96cab8c2b42d3c6e62" dmcf-pid="3SQa1E6b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추창민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3143767yoer.jpg" data-org-width="550" dmcf-mid="yXDObvoM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xportsnews/20251021193143767yo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추창민 감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054eb6dbe17620403b8602c3bd7704d3f8a8512fedee27a39bdbff3a881ae" dmcf-pid="0xYUabyOXz" dmcf-ptype="general">'탁류'는 조선 경강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혼란스러운 세상과 맞서 싸운다.</p> <p contents-hash="064e7cae9d730cc5e8d06d06637db841431fcd6e93984b1ae837fc52678808a2" dmcf-pid="pMGuNKWI57" dmcf-ptype="general">드라마를 통한 메시지에 대해 그는 "지금 저희들에게도 먹을 게 부족해서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당장 내일이 보장 안 되는 시대라면 우리 조차도 악의 다툼을 벌일 것 같다"며 "임진왜란 직전에 조선 중기는 훨씬 심했기 때문에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니고 삶과 죽음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살기 위해서 어떤 짓이라도 해야했고, 권력을 가진 자도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 어떤 짓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28e7870ad46f8bab6e4fd5cbe64a58561a87373172c879e2774ac3ad3284976a" dmcf-pid="URH7j9YCtu" dmcf-ptype="general">'탁류' 시즌2에 대해 그는 "아시다시피 디즈니의 니즈도 필요하고, 배우들이 시즌2를 찍을 때 어떤 배우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열망은 있겠으나 그 당시가 돼서 다시 고민해야되지 않을까. 지금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며 "박지환 배우가 글로벌 배우가 돼서 돈이 비싸지면 못 쓰고, 로운이도 할리우드 가 있으면 못할 수도 있다"며 여러 변수가 있음을 이유로 시즌2를 속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5ce7ecc7cd085fda8a1bfa357953fa559748f6ad48ac18bfac0df0b25b93b3a" dmcf-pid="ueXzA2Gh5U" dmcf-ptype="general">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p contents-hash="f3e0dc7eba0282047f74e36108e65dcc8d52b2a0d8e305961b01a1bd5a96ac40" dmcf-pid="7dZqcVHl5p"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30경기 연속 입장권 매진 10-21 다음 KT, 전 고객에 사과문자 발송⋯"소액결제 피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