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8년 만의 KBO 포스트시즌 복귀전에서 4이닝 4실점 작성일 10-2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21/0001301571_001_2025102120450679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왼팔 투수 류현진이 18년 만의 KBO리그 포스트시즌 복귀전에서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습니다.<br> <br> 류현진은 오늘(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에 선발 등판, 4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습니다.<br> <br> 류현진의 마지막 KBO리그 가을야구 등판은 미국 진출 이전인 2007년이었습니다.<br> <br> 당시 류현진은 삼성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나와서 승리 투수가 됐고, 3차전에는 구원 등판해 홀드를 따내 시리즈 성적 2승 1패를 이끌었습니다.<br> <br> 18년의 세월을 건너, 이번에는 1승 1패로 맞선 PO 3차전 선발 마운드를 책임진 류현진은 삼성이 자랑하는 강타선을 넘지 못했습니다.<br> <br> 충분히 쉰 덕분에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9㎞까지 나왔고, 춤추는 듯한 체인지업과 커브로 삼성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br> <br> 문제는 2대 0으로 앞선 4회였습니다.<br> <br> 타순이 한 바퀴 돈 이후 삼성 타자들은 류현진의 공에 타이밍을 맞추기 시작했고, 추운 날씨 탓에 류현진의 구위는 경기 초반보다 떨어졌습니다.<br> <br> 류현진은 우익수 최인호의 호수비 덕분에 선두 타자 김성윤을 뜬공으로 잡았으나 구자욱에게 내야 안타를 맞고 디아즈에게 볼넷을 허용해 위기를 자초했습니다.<br> <br> 여기서 힘 있는 타자 김영웅에게 초구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br> <br> 류현진은 다음 타자 이재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김태훈에게는 커브를 던졌다가 솔로포를 내줬습니다.<br> <br> 한화는 5회초 반격에서 루이스 리베라토의 1타점 2루타와 노시환의 투런포를 묶어 5대 4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br> <br> 그러자 한화 벤치는 5회말 시작과 동시에 류현진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김범수를 투입했습니다.<br> <br> 이렇게 '한국 야구의 전설' 류현진이 18년 만에 치른 가을야구 복귀전이 조금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승철, 딸 결혼식서 '아빠 콘서트' 펼쳤다…축가 5곡 열창 '뭉클' 10-21 다음 IBK기업은행,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확대로 연금관리 고도화… 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으로사회적 가치 실현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