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관리로 성적도 ‘쑥’…전국체전 숨은 조력자 작성일 10-21 31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제주] [앵커]<br><br>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제주 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br><br> 이들의 선전 이면에는 경기 내내 따라붙으며 맞춤형 지원을 도맡는 전담팀이 있는데요.<br><br> 전국체전 숨은 조력자들을 민소영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br><br> [리포트]<br><br> 노련한 다리 기술로 상대방을 넘어뜨리고, 서로 밀리지 않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입니다.<br><br> 고된 훈련과 경기로 멍이 들지 않는 날이 드물고, 몸 곳곳이 성한 데가 없습니다.<br><br> 시합을 앞둔 선수에게 아픈 곳을 물어보며 근육 테이핑을 진행합니다.<br><br> 과격한 운동으로 무리가 간 부위에는 냉찜질과 마사지하며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힙니다.<br><br>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선수들의 회복을 돕고, 경기력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br><br> [강지훈/제주스포츠과학센터장 : "A, B, C팀 현장지원팀을 파견해서 유도, 태권도, 레슬링, 씨름 여러 종목에 대해서 각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운동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br><br> 선수들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만족감을 나타냅니다.<br><br> [전철훈/제주 레슬링 대표팀 : "확실히 도움이 잘 됩니다. (상태가) 안 좋은 부위나 테이핑할 줄 모르는 그런 쪽으로 도움도 많이 주시고, 필요할 때마다 와주시는 것 같습니다."]<br><br> 전국체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남녕고 이현지가 유도 개인전 2관왕에 올라, 전날 이진혁에 이어 '남매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습니다.<br><br> 앞서 전날 열린 볼링 남자 18세 이하 3인조 경기에서는 제주선발로 출전한 정준서, 고상진, 신성우가 멋진 기량을 뽐내며 1위에 올라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br><br> 수영에선 서귀포시청 이주호가 배영 200m 한국 신기록에 이어서 배영 100m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다이빙에 출전한 남녕고 이예주도 대회 4관왕에 올랐습니다.<br><br> KBS 뉴스 민소영입니다.<br><br> 촬영기자:한창희 <br><br> 관련자료 이전 대구 김동진, 경북 서예림·조엘진 육상 3관왕 10-21 다음 강지연, 김재준에 2표 차 승리→'우발라' 3라운드 직행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