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충남 방문의 해, 빅 매치' 승리 싹쓸이 작성일 10-21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정에게 3-0 완봉승…"좋은 기운 받아 한반기 힘낼 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21/0000356832_001_20251021220617671.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사진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신진서 9단이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빅 매치'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br><br>21일 충남 보령시 죽도 상화원에서 펼쳐진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빅 매치' 3국에서 신진서 9단이 최정 9단에게 17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 전적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진서 9단은 대국료(1국당 2000만 원) 6000만 원을 확보했다. 1국에서 아쉽게 반집 역전패를 당했던 최정 9단은 고향에서 단 한 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빅매치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21/0000356832_002_20251021220617703.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과 최정 9단이 대국하고 있다.(사진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바둑TV 생중계 해설을 맡은 박정상 9단은 "최정 선수가 1국, 2국과는 또 다른 전략을 들고 나왔지만, 신진서 선수의 완급조절에 막히고 말았다"고 총평했다.<br><br>3국이 열린 상하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천혜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 정원이다. 대국장은 낙안읍성 동헌(사무당) 복원 한옥 대청마루에 마련됐으며, 정면 시야에 1국이 열렸던 무창포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두 대국자 모두 빅 매치가 열린 곳 중 3국이 열린 죽도 상화원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는 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21/0000356832_003_20251021220617749.jpg" alt="" /><em class="img_desc">첫 수를 착점하는 최정 9단.(사진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종료 후 바둑TV와의 인터뷰에서 신진서 9단은 "초반 최정 선수의 스타일에 말린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았고, 흑이 너무 두터운 데다 집도 좀 부족해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좀 풀린 것 같다"며 "보령에서 기를 많이 받아 가고, 또 힐링을 많이 해 가기 때문에 하반기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바둑팬들께서도 보령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21/0000356832_004_20251021220617783.jpg" alt="" /><em class="img_desc">대국장이 마련된 낙안읍성 동헌 복원 건물.(사진 한국기원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21/0000356832_005_20251021220617818.jpg" alt="" /><em class="img_desc">대국장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바다 건너편이 무창포다.(사진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최정 9단은 "어제처럼 (판이) 짜이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최대한 어지럽게 만들어 보자는 전략으로 갔는데, 그래도 만만치 않게 됐던 것 같다"며 "신진서 선수가 많이 바쁜데 이렇게 세 판이나 둘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고향인데도 오랜만에 왔다. 이렇게 명소들을 다니면서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도 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0/21/0000356832_006_20251021220617900.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과 최정 9단이 대국 후 복기를 하고 있다.(사진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이번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빅 매치' 3번기는 보령 9경(景) 중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무창포, 꽃과 바람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개화예술공원,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가 살아 숨 쉬는 죽도 상화원에서 펼쳐졌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 60초가 주어졌으며, 각 대국 승자에게는 2000만 원, 패자에게는 1000만 원의 대국료가 지급됐다.<br><br>이번 '충남 방문의 해,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충남 방문의 해, 충남 동호인 바둑대회'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빅 매치'는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고, 충청남도바둑협회·보령시체육회·보령시바둑협회가 협력했으며, 한국기원이 주최 및 주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공격력 막강” 박정현 이미래 가볍게 64강 통과…김가영 스롱 김민아도 32강 안착[휴온스배LPBA] 10-21 다음 브리트니 전 남편 "스피어스와 이혼은 패리스 힐튼·린지 로한 때문.. 자녀보다 파티가 우선"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