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내홍 지속…쇼트트랙 대표팀 ‘불안한 밀라노행’ 작성일 10-21 39 목록 [앵커]<br><br>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 동계 올림픽에서, 여전히 우리나라의 메달 밭은 쇼트트랙입니다.<br><br>하지만 올림픽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자리를 두고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됐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끈 김선태 전 감독, 현 빙상연맹 이사.<br><br>당시 코치진의 폭행 사건이 뒤늦게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징계를 받았습니다.<br><br>올해 8월, 빙상연맹은 윤재명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실상 해임하고 김 전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했는데, 과거 이력이 논란이 되자 다시 윤 감독을 복귀시키는 촌극을 벌였습니다.<br><br>나아가 연맹은 김 이사의 결격 여부를 직접 판단하는 대신 자진 사임을 권고했는데, 김 이사는 이를 거부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br><br>자신이 "이사로서도, 국가대표 지도자로서도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사임이 선수단 사기 저하와 조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물러나지 않겠다는 겁니다.<br><br>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빙상연맹은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상황.<br><br>어수선한 분위기는 선수단에 직격탄으로 다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br><br>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합작한 대표팀은, 2차 대회에선 최민정의 분전으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에 그쳤습니다.<br><br><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제 상대 선수들도 준비 잘했다는 것도 느꼈고 저도 부족한 거 한편으로 느끼면서도 또 가능성을 또 보기도 했던 1, 2차였던 것 같아서…"<br><br><임종언/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때는 경기할 때 다 모든 선수가 저를 알아서 1차 때보다는 견제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경기 운영을 풀어 나가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br><br>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3개월.<br><br>효자 종목 쇼트트랙은 내홍으로 인한 위기부터 헤쳐 나가야 합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 신용희]<br><br>[영상편집 김미정]<br><br>[그래픽 최현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소이현 "인교진과 '친구'로 12년, 각자 연애 시작하면 일부러 연락 안 해" ('돌싱')[종합] 10-21 다음 [오늘의영상] 푸른 피의 시구자 조우진…깔끔한 폭포수 커브!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