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문동주가 구했다...한화, KS까지 1승 남아 작성일 10-21 32 목록 [앵커]<br>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한화가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br><br>1차전 승리의 히어로 문동주가 이번엔 6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4이닝을 던지며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br>3회까지 류현진과 후라도에 꽁꽁 묶였던 두 팀 타자들은 4회 두 번째 타석부터 제대로 공을 보기 시작했습니다.<br><br>먼저 한화는 4회 초, 하주석 2루타와 이도윤의 적시타로 2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br><br>삼성은 4회 말 곧바로 반격했습니다.<br><br>원아웃 1, 2루 찬스에서 김영웅이 류현진의 초구 체인지업을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 넘겼습니다.<br><br>타격감이 뜨거운 김태훈도 솔로포를 추가했습니다.<br><br>5회 초엔 한화의 중심타선도 폭발했습니다.<br><br>원아웃 이후 손아섭과 리베라토의 연속 2루타로 한 점 따라갔고, 노시환은 삼성 선발 후라도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총알처럼 날아가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br><br>플레이오프 2경기 연속 홈런이었습니다.<br><br>한 점을 앞서자 한화는 4차전 선발이 유력했던 문동주 카드를 6회부터 빼 들었고, 정확하게 적중했습니다.<br><br>7회 투아웃 2, 3루에서 디아즈를 시속 157km짜리 빠른 볼로 잡아냈고, 8회 원아웃 2루에선 김태훈과 강민호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br><br>9회에도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4이닝 무실점.<br><br>문동주는 승리한 두 경기에서 모두 데일리 MVP를 거머쥐며 팀을 한국시리즈 문턱까지 안내했습니다.<br><br>[문동주 / 한화 투수, 데일리 MVP : 1, 3, 5차전이 홀수 경기 숫자들이 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좀 더 기로에 놓여있는 경기들이 많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경기에서 제가 나가서 역할을 잘했다는 게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br><br>[김경문 / 한화 감독 : 경기가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는데, 문동주 선수가 너무 잘 던져줬네요. 본인이 오늘은 끝맺음 짓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끝까지 오늘 밀어붙였습니다.]<br><br>[기자]<br>4차전에선 신인 정우주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br><br>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br><br>영상편집 : 연진영<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게임 플랫폼 스팀, 거래중단의 칼날 위에 서다 10-21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마트시티&스포츠 서밋 개최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