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달군 애교, 드라마선 꾹꾹 누르죠”…‘백번의 추억’ ‘탁류’ 신예은 작성일 10-2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차가운 이미지의 종희부터<br>‘탁류’ 거친 장사꾼 최은까지<br>시대극으로 연기영역 확장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7tfBsRf3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deadb981b89478d077c41cac6ff9a53f6f1c4338d9f4e43a64c01033817cd7" dmcf-pid="9zF4bOe4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khan/20251022001147640qmw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OtGizt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khan/20251022001147640qm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a9f3f292061daeb7669146b0247d872ff5f886ef3f2caae95404eb58a9ad1c" dmcf-pid="2q38KId8u8" dmcf-ptype="general"><br><br>2016년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입학, 그로부터 2년 후인 2018년 데뷔. 배우 신예은은 연기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한 지 10년이 다 됐지만, 여전히 연극영화학도다. 매일 연기를 배우고 익히고 써먹으며, 연기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 골몰하는 학생이다. 그의 하루도 연기로 가득 차 있다.<br><br>그의 열정은 매년 한 작품 이상씩 꾸준히 소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시간이 약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후 비중은 더욱 높아졌다. 지난 19일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 서종희 역을 마친 이후, 디즈니플러스 ‘탁류’에서도 최은으로 얼굴을 보이고 있다.<br><br>“‘버스 안내양’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만들어진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게 ‘백번의 추억들이었어요. 꼭 해보고 싶었는데, 대본을 받고 종희라는 인물에 매력을 느꼈어요.”<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c91b2365b435fce08fbffef49d16956d99829e711c3ecd00308c86a90c9743" dmcf-pid="VB069CJ6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신종희 역을 연기한 배우 신예은. 앤피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khan/20251022001148963jwns.jpg" data-org-width="600" dmcf-mid="B9ATI85T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khan/20251022001148963jw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신종희 역을 연기한 배우 신예은. 앤피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a725e66144fc43d40d790d2749c83c448fcbaa1ee4f05dca4f47945b8de9ee" dmcf-pid="fbpP2hiPuf" dmcf-ptype="general"><br><br>종희는 1982년을 배경으로 한 ‘백번의 추억’에서 ‘청청패션’에 긴머리를 휘날리는, 그 시대의 ‘잇걸(It Girl)’이 됐다. 따스한 마음씨의 고영례(김다미)와 우정을 나누다 불의의 사고로 관계가 끊어졌다. 그후 7년이 지나 다시 영례와 만났다. 물론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한재필(허남준)도 함께였다.<br><br>“무엇보다 캐릭터가 확실했어요. ‘청청’ 나팔바지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이미지요. 제가 웃지 않았을 때 나오는 차가운 이미지와 말투도 종희와 비슷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종희는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으로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도 있어요. 그런 결핍을 드라마에 녹이는 데에는 작가·감독님의 도움이 컸어요.”<br><br>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큰 수확은 선배 김다미를 만난 것이다. 신예은에게 김다미는 ‘팬’이 되고 싶은 언니, 기대고 싶은 언니였다. 극 중 종희의 감정이 잘 잡히지 않으면 그저 김다미의 눈을 조금 더 쳐다보려고 했다. 애쓰지 않아도 친해지고, 아무렇지 않아도 마음이 가는 그런 언니다.<br><br>“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재필 역의 (허)남준 오빠도 힘이 많이 돼 줬고요. 특히 선배님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박지환 선배님은 ‘백번의 추억’과 ‘탁류’ 두 작품에서 연이 됐는데요. 전화도 주고 책도 추천해주면서 저를 어떤 방향성으로 끌어주셨어요. ‘그리스인 조르바’ 등의 책들을 추천해줘서 감사했죠.”<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41c5aaeeeb235edb13b160a2f4f7d586d4acca296199f6f18362c11c49ec6b" dmcf-pid="4KUQVlnQ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탁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khan/20251022001150289pfo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YXKuDPK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rtskhan/20251022001150289pf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탁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05858438869e6f6c059e8d381a73dd5cdad509caeaafbec5a297c9ee184f3d" dmcf-pid="89uxfSLx72" dmcf-ptype="general"><br><br>‘더 글로리’ 이후 신예은은 ‘꽃선비 열애사’의 윤단오, ‘정년이’의 허영서, ‘탁류’의 최은 역을 잇달아 연기했다. 서종희를 비롯해 모두 조선시대가 아니면 1950년대나 1980년대 드라마다. 그는 “딱히 시대극을 더 좋아한다는 건 없지만 욕심내서 만들어보고 싶은 배역이 비슷한 시기에 왔다”면서 “인물의 감정에 순간순간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이 대사를 내가 뱉고 싶어서 한 건가, 상대의 말을 통해 뱉을 수밖에 없었던 말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br><br>그는 전형적으로 외워서 하는 연기는 지양했다. 좀 더 나은 연기를 위해 촬영이 끝내도 대본을 들고 계속 배역의 감정과 행동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탁류’의 경우는 지금까지 밝은 톤이나 차가운 톤의 연기를 했기에 모든 대사를 눌러서 하면서 무게를 담아보려 애썼다. 그래서 조선 경강(한강)의 지류에서 거칠게 살아간 장사꾼들 속에서 꿈을 키우는 ‘여걸’ 최은의 서사가 담기기도 했다.<br><br>“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식에서 애교를 부리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어요. 저는 좋아해 줄 거라 기대하고 한 건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도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죠.”<br><br>실제 만난 신예은도 애교도 많고, 웃음도 많고, 표정도 풍부하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는 수줍음이 많은 ‘내향인’, 굳이 따지자면 MBTI에서 ‘I(내향인)’ 중 가장 외향적인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바지런함과 풍부함은 오로지 연기에 맞춰져 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연기로 스스로, 보는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신예은은 오로지 그 생각뿐이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이현, ♥인교진 공개 고백에 4개월 잠수 “미쳤나 생각했을 것”(신발벗고 돌싱포맨)[종합] 10-22 다음 '시골마을2' 이장우, 칼질 칭찬에 "순대국밥집에서 무를 몇 년…!!"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