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 기보]신진서 9단, 깔끔한 4연승으로 명인전 결승 선착 작성일 10-22 6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흑 신진서 9단 백 박정환 9단<br>승자 조 결승 <6></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22/0000893182_001_20251022043158686.png" alt="" /><em class="img_desc">6보</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22/0000893182_002_20251022043158728.png" alt="" /><em class="img_desc">11도</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22/0000893182_003_20251022043158770.png" alt="" /><em class="img_desc">12도</em></span><br><br>박정환 9단이 백1로 중앙에 머리를 내밀자 신진서 9단은 흑2, 4로 흑 두 점을 함께 움직인다. 백5, 7의 움직임에 대응한 흑8 역시 최강의 응수. 이 수가 성립하는 이유는 백9에 단수칠 때 흑10으로 끊는 맥이 준비돼 있기 때문. 백11로 11도 백1에 나갈 경우 흑2, 4로 전체 백 대마를 잡는 수상전이 성립한다. 백7, 9로 차단할 때 흑10, 12로 바깥을 뚫고 나가면 그만인 모습. 박정환 9단은 어쩔 수 없이 실전 백11로 따냈으나 흑12에 돌이 놓이며 하변 흑의 약점은 전부 사라졌다. 결국 흑14로 우변만 고스란히 큰 피해를 봐선 형세가 크게 흑에게 기운 상황. 흑16이 놓이자 박정환 9단은 돌을 거둔다. 신진서 9단의 흑 불계승. 계속 둔다면 12도 백1로 중앙을 지켜야 하는 장면이나, 흑2, 4로 끊으면 중앙 백 대마가 잡혀 백이 곤란한 상황이었다. 박정환 9단 입장에선 신진서 9단의 우하귀 응수타진에 지나치게 휘둘린 것이 단명국을 초래하고 말았다. 105수만에 승리를 거둔 신진서 9단은 본선 토너먼트에서 깔끔한 4연승으로 결승에 선착했다. 한편 박정환 9단은 패자조 결승에서 박민규 9단과 맞붙게 됐다.<br><br>승리를 거둔 신진서 9단은 국후 인터뷰에서 "극 초반부터 잘 모르는 진행이 이어져 판단이 어려웠다. 우하귀에서 돌이 연결되며 두터워져서 유리한 전투라고 생각했고, 어려웠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박정환 9단은 "초중반에 쉬어갈 타이밍이었는데 한 번 더 적극적으로 붙여갔던 수가 너무 서둘렀던 것 같다. 내용면에서 좋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박민규 9단과의 패자 결승 대국에선 좋은 내용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는 인터뷰를 남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22/0000893182_004_20251022043158819.jpg" alt="" /></span><br><br>정두호 프로 4단(명지대 바둑학과 객원교수)<br><br> 관련자료 이전 '해킹 국감' 국회 뭇매에 고개 숙인 이동통신 3사 CEO 10-22 다음 ‘생로병사의 비밀’ 라이프 업 – 당신도 바뀔 수 있습니다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