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강호 대전대와 '박 터지는 승부' 최소 동메달 확보..."대학정구 왜 이렇게들 잘하냐∼" 탄성 쏟아져 〔부산 전국체육대회 정구〕 작성일 10-22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군산대-강원대, 충북대-경남선발 4강전 성사<br>충북대 10연패 누가 저지할까, 초미의 관심</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22/0000011799_001_20251022050810140.jpg" alt="" /><em class="img_desc">최영하 감독이 이끄는 군산대가 강호 대전대를 물리치고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정구 남자대학부 4강에 오른 뒤 포즈를 취했다. 김경무 기자</em></span></div><br><br>〔부산=김경무 기자〕  "대학교 (정구) 경기가 이렇게 재미난 줄 몰랐네. 왜 이렇게들 잘하는 거야?"<br><br>21일 오후 부산 을숙도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정구(소프트테니스) 남자대학부 8강전(2복식 1단식, 3전 2선승제). <br><br>강호 대전대(대전 대표)와 군산대(전북 대표)의 박 터지는 불꽃 승부가 이어지자, 양팀 응원단이 가득 메운 관중석에서 이런 감탄이 튀어나왔다.<br><br>최영하 감독의 군산대는 조홍석 감독의 강호 대전대를 맞아 첫 게임을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첫 복식에서 이주왕-이준석이 장채수-정승윤한테 게임스코어 2-5로 진 것이다.<br><br>그러나 군산대는 두번째 단식에서 정영우가 진오혁과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br><br>그리고 마지막 복식 승부가 이어졌고, 군산대는 여정헌-윤지환이 대전대 김연제-장인우와 4-4로 팽팽히 맞선 뒤 파이널 게임(타이브레이크)에서 7-1로 승리하면서 종합전적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22/0000011799_002_20251022050810222.jpg" alt="" /><em class="img_desc">최소한 동메달 확정 뒤 기쁨을 나누는 군산대 선수들. 김경무 기자</em></span></div><br><br>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총무이사를 맡으며 궂은 일 도맡아 하던 최영하 감독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소한 동메달이 확정된 순간 선수들 어깨를 두들겨주며 싱글벙글 입을 다물 줄 몰랐다.<br><br>최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고생한 보람이 있다. 고맙다"면서 "내일 고기 파티를 해줘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군산대는 22일 오전 이민철 감독이 이끄는 강호 강원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br><br>다른 4강전에서는 충북대가 경남 선발(경남대+경상대)과 격돌한다. 충북대가 10연패 이룰 지가 이번 남대부 최대 관심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22/0000011799_003_20251022050810291.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22/0000011799_004_20251022050810352.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22/0000011799_005_20251022050810433.jpg" alt="" /></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동엽♥선혜윤, '발레 전공' 딸 한예종 합격 "그동안 엄마가 참 많이 바빴쥬" 10-22 다음 'SNS로 판정불만' 전북 포옛 감독 벌금 300만원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