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에서 쫓겨난 KT 구현모·윤경림의 폭로⋯"사퇴 압박 있었다" [2025 국감] 작성일 10-2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현모 "사퇴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들어"⋯윤경림 "후보 되자 중앙지검서 수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A1ivoMTm"> <p contents-hash="2849e8bb367a53eed3143d5f64ed63334c7ffd47c3f69331a87afdff0e1d773e" dmcf-pid="8ictnTgRlr"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윤석열 정권 당시 KT 대표이사 후보들이 잇따라 물러났던 이유가 드러났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구현모 전 KT 대표와 윤경림 전 KT 대표 최종 후보가 각각 KT 대표 연임 도전, 차기 대표 선출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고 결국 자진 사퇴했다"고 증언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7e2a9687e7302f1527591effb31f39200554e01724ac41a50603bffb2401da" dmcf-pid="6nkFLyae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구현모 전 KT 대표(왼쪽)가 최민희 과방위원장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news24/20251022055916373jhlu.jpg" data-org-width="580" dmcf-mid="f7teWVHl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news24/20251022055916373jh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구현모 전 KT 대표(왼쪽)가 최민희 과방위원장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d82f0aa5be291963dd36ebd107f116fbb587af0e2920ea0d596bcd4774b49c" dmcf-pid="PLE3oWNdvD" dmcf-ptype="general">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구 전 대표는 "저는 (과거) 이전에 있었던 KT 정관에 따라 연임에 도전했다. 회사에 있던 기존 프로세스에 따라서 했는데, 당시 대통령실에서 (정확히) 대통령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화를 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2b0269cafe4ccc2a4b46890237bb566c8bcca3bdad8015b7211166ccf6507c" dmcf-pid="QoD0gYjJlE" dmcf-ptype="general">구 전 대표는 "그래서 저희 이사회에서 다른 후보들도 함께 검토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제가 다시 대표 후보가 됐지만 이번에는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이례적으로 (반대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5835531f41ec23736c6c90f9eba8265ebe75ceef8c438d0806e03400ed0dad0" dmcf-pid="xgwpaGAihk" dmcf-ptype="general">이어 "그 이후에는 당시 이관섭 정책기획수석이 아는 사람을 통해 저한테 '사퇴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전해 왔다"고 폭로했다. 그는 "결국 돌이켜보면 절차를 가지고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개인을 가지고 문제를 삼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279e5515a7b382c6c8b08055daa9abdeab0fbd76516b17b8799b5f8e18b3062" dmcf-pid="ywS9r0OcCc" dmcf-ptype="general">다만 당시 국민연금 관계자들은 이를 부인했다. 서원주 본부장은 "용산의 압박이 있었느냐"는 최 위원장의 질의에 "그렇지 않다. 기자의 질의가 있어 원론적으로 대답했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도 "사람에 반대했다기보다 소유분산기업의 대표자 선임인 만큼 과정에서의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4e6c9e3a2b96a9493a656d0a3764a21222a7544f57c3f93d7928e62e77ccddd" dmcf-pid="Wrv2mpIkvA" dmcf-ptype="general">구 전 대표에 이어 KT 최종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가 자진 사퇴한 윤경림 전 KT 사장도 증언대에 섰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윤 전 사장을 향해 "(윤 전 사장이) 후보로 오른 직후 국민의힘이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했다. 공개적인 사태 압박인데 이거 외에도 사태 압박이 있었느냐"고 질의했다.</p> <p contents-hash="f672ce0f4240c4c8998cafc9f9e635f4f7265c7d932dcd7acf98f6bcb1bd20f5" dmcf-pid="YmTVsUCETj"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윤 전 사장은 "제가 최종 대표 후보로 선정되자마자 들어보지도 못했던 시민단체가 고발을 했다. 바로 다음 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수사를 착수했다"며 "이 정도 되면 압박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a8e2675b64a43866dd22fdfb0d0f382a04f75176b378cb11d95f62db2207037" dmcf-pid="GsyfOuhDWN"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 경로를 통해 주변 지인들이 '용산의 분위기가 너무 안 좋으니 빨리 그만두는 게 좋겠다'는 강한 권유를 했다. 그래서 그것도 고려해 그만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b9f0410bb38e4766035edcef50f38007582dd49cf6b5cf612d2d391c253861" dmcf-pid="HOW4I7lwva" dmcf-ptype="general">KT 대표 연임 도전과 차기 대표 선임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외압이 있었다고 시인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818a3aacf7635a5b6129ec70106868ce7e88405ad52070b295be660f78fa18a" dmcf-pid="XIY8CzSrTg" dmcf-ptype="general">최 과방위원장은 "KT에는 검사 출신도 많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이러다가 오늘 KT가 이 지경이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KT는 지배구조 문제와 검사 출신들이 지배구조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p> <address contents-hash="2d7a728d1ab581b825d580634d077757977133817b1e9911d0d85e2bdca3ec11" dmcf-pid="ZCG6hqvmyo"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87만 유튜버, 출연자 과거 폭로 후 명예훼손 고소당해 "법적대응 준비중"[SC이슈] 10-22 다음 삼성·구글 합작한 '무한' 오늘 베일 벗는다…비전 프로·퀘스트3에 도전장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