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기대에 미치지 못했어" 中 귀화 '린샤오쥔'…실격→실격→꼴찌, 충격의 '메달 0개'에 중국 역시 깊은 한숨 작성일 10-22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2/0002235202_001_2025102207001932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중국 귀화를 선택한 륀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부진이 길어지자 현지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br><br>륀샤오쥔은 2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남자 1000m 패자부활전에서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을 모두 통과하며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본선 8강전에서는 조 최하위로 밀리며 탈락, 또다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2/0002235202_002_20251022070019394.jpg" alt="" /></span></div><br><br>그는 지난주 열린 1차 대회에서도 500m, 1000m, 1500m 세 종목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등 부진을 거듭했다. 2차 대회에서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500m와 1500m에서는 반칙으로 조기 탈락했고, 유일하게 가능성이 있던 1000m 역시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나는 기적을 썼지만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br><br>중국 대표팀 역시 충격에 빠졌다. 쇼트트랙의 간판인 륀샤오쥔뿐 아니라 같은 날 출전한 리우샤오앙과 쑨룽도 메달을 따내지 못하며, 2차 대회에선 남자부 전체가 심각한 부진에 빠진 셈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2/0002235202_003_20251022070019429.jpg" alt="" /></span></div><br><br>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최근 린샤오쥔의 연이은 부진을 두고 "재난 수준의 경기력"이라고 혹평했다.<br><br>매체는 "그는 더 이상 세계 정상급 선수로 보기 어렵다. 1차 대회에서는 5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1000m에서는 패자부활전 초반에 탈락했다. 1500m에서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며 "2차 대회에서는 반칙으로 500m·1500m 모두 실격됐다. 1000m에서도 접촉 후 넘어지며 완주조차 하지 못했다. 반칙은 0점이기 때문에, 연속된 실격은 올림픽 포인트 경쟁에 치명적이다"고 지적했다.<br><br>이처럼 린샤오쥔이 두 대회 연속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지자, 단순히 한 선수의 문제를 넘어 중국 쇼트트랙 전체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2/0002235202_004_20251022070019463.jpg" alt="" /></span></div><br><br>중국 매체 '베이징일보'는 "대회 마지막 날 중국 대표팀은 단 한 명도 A조 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전체 성적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에 불과했다"며 "남자부 간판 린샤오쥔은 준준결승까지는 순항했지만, 8강에서 탈락하며 또 한 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br><br>이어 "중국 대표팀이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전 종목 출전' 목표에 다소 변수가 생긴 셈"이라며 륀샤오쥔을 비롯한 쇼트트랙 선수들 전체의 분발을 촉구했다. <br><br>사진= 타오바오, 뉴시스,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범수 창업자 무죄에 한숨 돌린 카카오···AI·스테이블 코인 등 신사업 활력 10-22 다음 바쿠 악몽 씻는다…한국 태권도, 세계선수권 남녀 동반우승 도전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