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굿뉴스’ 류승범 “블랙 코미디는 처음, 사투리로 이중성 표현했죠” 작성일 10-2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vH7LB3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d12e9e7e12264acf451636bf330cec52bbf28204027ee30ef7be7ffa4d973" dmcf-pid="xATXzob0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뉴스’로 블랙코미디에 처음 도전한 류승범. 사진l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tartoday/20251022070309600dmsw.jpg" data-org-width="700" dmcf-mid="6yBLr0Oc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tartoday/20251022070309600dm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뉴스’로 블랙코미디에 처음 도전한 류승범. 사진l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2ae5a4de859d930d6ee46b6a51abe91cf987712a4f70a84357f89dcffc9433" dmcf-pid="yGBfivoMYu" dmcf-ptype="general"> 배우 류승범(45)이 이제껏 시도하지 않았던 ‘블랙 코미디’로 돌아왔다. 그는 장르적 특성을 믿고 리얼리티와 창조의 중간 지점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작품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24c06de9e958e6d8e67df57fac5e6e87830256d86c0909767813c7749d8b56c" dmcf-pid="WHb4nTgRHU"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1970년 일본 공산주의 단체에 의해 발생한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일명 ‘요도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p> <p contents-hash="8d99c81deb83ee08992fd292359c5fac52d2f714e05b7c5ec5e61fa8ec9f6ce6" dmcf-pid="YXK8Lyae1p" dmcf-ptype="general">류승범은 작품 공개를 앞두고 진행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어떻게 보실까 궁금하다”라며 “블랙코미디를 처음 해보는데, 굉장히 신선했다. 새로운 장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그간의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529ecb241a61046832139840b755f5032778d7852d0c1b8e74fc6ac3c209a10" dmcf-pid="GZ96oWNd50"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대본을 봤을 때 구성이 새로웠다. 막으로 이뤄져 있고, 캐릭터도 굉장히 흥미롭게 표현돼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감독님의 감각적인 성향이 더해지니 더 화려해진 것 같다. 글로는 다 상상할 수 없었던, 개인적으로 접해보지 못한 작품이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382747f66a99572917cec41753ca8f98d63b899e9262c6526beefb0e23fdaa" dmcf-pid="H52PgYjJY3" dmcf-ptype="general">류승범은 ‘굿뉴스’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이 발생하자, 정체불명의 해결사 아무개(설경구 분)를 불러 뒤탈 없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중앙정보부의 부장 박성현으로 분했다. 아이 같은 천성을 가졌지만, 정보주장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5e31f10b16f2ed9b437dd7fe10e426d0ad725d99666e7b66b7e7fa3f64cba98d" dmcf-pid="X1VQaGAiZF" dmcf-ptype="general">류승범은 박성현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냐는 질문에 “1970년대 중앙정보부 부장은 제가 접해보지 못했던 인물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굉장히 막막했다. 경험이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표현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게 리얼리티 영화라면 다른 측면으로 준비를 했을 텐데, 장르적 특성을 믿고 제가 창조하는 것과 그 중간 지점을 찾아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5bdd0e182fb7a69725211cfdf4961acafb86583829a3a7e3b0d4e87f2e6183" dmcf-pid="ZtfxNHcn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범은 설경구와 연기 호흡을 맞춘 것이 뜻 깊었다고 했다. 사진l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tartoday/20251022070310917fqde.jpg" data-org-width="700" dmcf-mid="Pc1U4DPK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tartoday/20251022070310917fq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승범은 설경구와 연기 호흡을 맞춘 것이 뜻 깊었다고 했다. 사진l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fe729513b74f661ed79bdb365ef8db12fc6f38a0a2f32d89f94084e328ed37" dmcf-pid="5F4MjXkLG1" dmcf-ptype="general"> 특히 류승범은 부드러우면서도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 특성을 위해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직접 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e70edb357324fd8f48856d7c25075e51ebb06565f7e3cc2d6bbdaf2806001bc1" dmcf-pid="138RAZEoY5" dmcf-ptype="general">“대본을 탐구하는데 이중성이 충돌하면서 나오는 스파크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갑자기 충청도 사투리가 떠올랐죠. ‘충청도 사투리’하면 생각나는 특성이 있잖아요. 제 표현이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데, ‘내뱉는 말과 속뜻이 다른 그런 특성을 작품에 녹여내면 어떨까’라는 게 직관적으로 떠올랐어요. 캐릭터 보다는 작품의 성격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p> <p contents-hash="4a83db57f51fc58ab4e07cd014742f65476889aab57702b217a9926da98864f3" dmcf-pid="t06ec5Dg5Z" dmcf-ptype="general">충청도 사투리를 어떻게 준비했냐는 물음에는 “제가 고향이 충청도이긴 한데, 너무 어렸을 때 이사를 가서 사실 잘 모른다. 그래도 한국 사람이니까 조금은 알지 않나. 생각나는 대로 대사를 적고, 충청도 친구들에게 ‘이제 맞는 말이야?’라고 물어봤다. 다만 충청도 사투리를 고증하는 작품은 아니니까, 대사의 본질을 건들이지 않는 선에서 뉘앙스를 내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7984f5c2e99cdbac7402bb77ba76fdd8276638bef66a87ef5dfdbadb06e53fa" dmcf-pid="FpPdk1waGX" dmcf-ptype="general">함께 호흡을 맞춤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극중 설경구는 이름도 출신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암암리에 국가의 대소사를 해결하는 아무개, 홍경이 아무개의 제안을 받고 얼떨결에 작전에 휘말리게 되는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을 연기했다. 또 야마다 타카유키, 시이나 깃페이, 카사마츠 쇼, 야마모토 나이루 등 일본 배우들도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166f3f946ac3bbcaca303892a41b70219a56f2cc4d9c6fdf3a4744e8496b58ad" dmcf-pid="3pPdk1waYH" dmcf-ptype="general">류승범은 “설경구 선배와 호흡을 맞춘 게 감사하고 뜻 깊은 일이었다.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제가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 그냥 현장에서 선배님을 뵙고 함께 작품을 해나가는 것 자체가 좋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e076e0b036c396400a6b04c3806877839e8de8a4625df422b280adcf60239f" dmcf-pid="0UQJEtrN1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일본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어색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부딪히니까 배우들끼리 통하는 연대감이 있더라. 그런 에너지 덕에 긴장감이 내려가고, 동료로서 의지를 하면서 편하게 촬영한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인터뷰②에 계속)</p> <p contents-hash="06525471dae550b52a4e55863d089d13f4fee8cf832cd85d96b409c99fc10554" dmcf-pid="puxiDFmj1Y"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악과 사람, 시대를 잇는 목소리…‘클럽 야누스’[MK무비] 10-22 다음 서인영, 화려함 내려놓고 성가대 섰다…“10kg 늘고 코도 자연 그대로”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