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계영 400m 한국新' 김우민 "AG서도 해보고 싶어요" 작성일 10-22 3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황선우, 양재훈, 김영범과 남자 계영 400m 한국 신기록 합작</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2/PYH2025101911850001300_P4_20251022072415844.jpg" alt="" /><em class="img_desc">전국체전 계영 800m 1위 강원도청<br>(부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딴 강원도청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 2025.10.19 nowwego@yna.co.kr</em></span><br><br>(부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우민(24·강원도청)이 남자 자유형 800m(7분46초03), 계영 800m(7분01초73)에 이어 남자 계영 400m 한국 기록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 <br><br> 자유형 중장거리가 주 종목인 김우민에게 영자 4명이 100m씩을 맡는 계영 400m에서 한국 기록을 합작한 건, 놀랍고 기분 좋은 일이다. <br><br> 김우민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 강원팀의 2번 영자로 나서 3분11초5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br><br> 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100m를 47초62로 마쳤다. 김우민이 48초78, 양재훈이 48초24로 선전하고,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탄 김영범이 46초88로 역영하면서 강원은 새로운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br><br> 종전 한국 기록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지유찬, 이호준, 김지훈, 황선우가 은메달을 딸 때 작성한 3분12초96이다. <br><br> 강원은 '실업팀'으로 계영 한국 기록을 깨는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했다.<br><br> 경기 뒤 만난 김우민은 "이번 대회 마지막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4관왕(자유형 400m, 1,500m, 계영 400m, 800m)에 올라 기쁘다"며 "100m 기록은 우리 멤버 중에서 내가 가장 느리다. 부담도 느끼고 긴장도 했는데, 황선우가 잘 이끌고 양재훈 선배와 김영범이 잘해줘서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2/AKR20251021153400007_01_i_P4_20251022072415848.jpg" alt="" /><em class="img_desc">김우민, 제106회 전국체전 4관왕<br>[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김우민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다. 이 종목에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2024 카타르 도하 우승, 2025 싱가포르 3위)을 획득하기도 했다. <br><br>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자유형 400m, 800m, 계영 800m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오르고, 자유형 1,500m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br><br> 자유형 400m는 세계 최정상급이고, 자유형 800m, 1,500m에서도 아시아 최강자로 꼽히는 김우민이지만, 단거리인 100m에서는 국내에서도 황선우가 출전하지 않은 대회에서만 한 번 우승했다. <br><br> 최근에는 김영범이 무섭게 성장하면서, 자유형 100m에서 김우민을 앞선 한국 선수가 더 늘었다. <br><br> 하지만, 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 멤버'가 되면서 자신감이 자랐다. <br><br> 김우민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유형 100m 훈련을 더 열심히 해서, 아시안게임 계영 400m에도 출전해보고 싶다"고 웃었다. <br><br>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김우민은 4관왕(자유형 400m, 800m, 1,500m, 계영 800m)을 노린다. <br><br> 남자 계영 400m 멤버로 뽑히면, 5관왕에도 도전할 수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2/PYH2025101911520001300_P4_20251022072415864.jpg" alt="" /><em class="img_desc">김우민-황선우의 강원도청, 전국체전 계영 800m 1위<br>(부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강원도청)가 1위로 레이스를 마친 뒤 김우민(강원도청)과 손을 맞대고 있다. 2025.10.19 nowwego@yna.co.kr</em></span><br><br>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에서 한국은 단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br><br> 항저우 대회 2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br><br> 세계 정상권인 중국은 2023년 항저우에서 3분10초88의 아시아 기록을 세웠다. <br><br> 황선우는 "오늘 우리가 3분11초대 기록을 내면서, 아시아 신기록 달성과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려볼 기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br><br> 황선우와 함께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김우민은 항저우 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당시 아시아 신기록(현재 아시아 기록은 중국이 보유한 7분00초91)을 세우며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단체전(계영) 우승의 기쁨을 함께 맛봤다. <br><br> 남자 계영 400m 최초 우승도 함께 일구고 싶은 마음이 점점 자란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PEC 정상회의 기념 공연, 24일 경주서 개최 10-22 다음 코르티스, 미국 '빌보드 200' 재진입..역시 '올해 최고의 신인'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