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류승범 "흥분했던 걸까? 유독 긴장돼..입술 파르르 떨리기도"('굿뉴스') 작성일 10-2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OpmpIk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61a7d2f37cb08a11bc1f44a7584b154248df5a3b56d849ebb1f84f439fb7a" dmcf-pid="0gCuOuhD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074315432dr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tIX4G4Zv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poChosun/20251022074315432dr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0460472b065803ef446b9dfff9ba2b18a4f8ab5a9c5281bcc9d6f5da4ee84b" dmcf-pid="phFx1x3G0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승범(45)이 "유독 떨렸던 '굿뉴스', 입술이 파르르 떨릴 정도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8c72b53c3347c98e3b548222cbed87663a8b9fde140404029846722a364c0b" dmcf-pid="Ul3MtM0HUw" dmcf-ptype="general">류승범이 지난 17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범죄 액션 영화 '굿뉴스'(변성현 감독, 스타플래티넘 제작)에 캐릭터와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0350899b8292fcd9acf6ad8fbfd0a03d8839f3539f3a11bc9d6a8de65a4c47c" dmcf-pid="uS0RFRpXuD"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범은 극 중 정체불명 해결사 아무개(설경구)와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홍경)을 압박하는 권력의 중심, 중앙정보부장 박상현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b32f3004c8126c86d6f3024b1a04b6cc372dbb6fc7a3faeb8d2bb556456d157f" dmcf-pid="7vpe3eUZ0E" dmcf-ptype="general">류승범은 "내가 연기한 박상현은 굉장히 어린아이 같았으면 좋겠다는 변성현 감독의 주문이 있었다. 70년대 권력의 끝인 정보부장인데 어린아이 같은 설정이 처음에는 너무 안 어울렸다. 변 감독이 어떤 의도에서 이런 말을 했을까 궁금했고 이후 내게 숙제로 다가왔다. 어울리지 않는 물과 기름 같았다. 그런데 그 부분이 변 감독의 의도였더라. 보통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그러한 인물을 떠오렸을 때 표현되는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그런데 박상현은 그 틀에서 벗어난 인물로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변 감독한테 '나의 어떤 부분 때문에 제안했냐'고 물었더니 본인은 뻔한 것을 하는 게 싫다고 했더라. 그래서 마음껏 틀을 벗어나게 표현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7fd5d9f351152497588a6255be5d7d95b8ac3c536842fe5a489de1268b000514" dmcf-pid="zTUd0du53k" dmcf-ptype="general">그는 "신기한게 변 감독은 웃기기 직전 컷을 넘기고 심각하기 전 정면이 전환된다. 웃음도 안 어울릴 법 한 장면에 넣으면서 비틀었다. 관객이 작품에서 좀 떨어져 있길 바랐던 것 같다. 이런 의도 때문에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어려웠다. 이 인물이 가진 특성이 있어서 매칭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이 캐릭터를 연기로 풀어가야 하는 내겐 숙제였다. 다만 워낙 변 감독의 의도가 명확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믿고 따라갔다. 대본을 탐구하면서 충청도 사투리를 캐릭터에 가져왔다. 변 감독이 내 아이디어에 처음에는 의아해했지만 내 생각에 합의가 이뤄지면서 나의 캐릭터 탐구에 궁금증을 갖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ab34a35d590327be0e83ef49a5bb49b1a4fd195e80d70dfd648a04a203ea5e" dmcf-pid="qyuJpJ717c"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를 즐길 때도 있지만 숙제처럼 어려울 때도 있다. 특히 '굿뉴스'는 첫 촬영 때 엄청 떨었다. 왜 그랬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입술이 파르르 떨릴 정도로 떨었는데 이런 작품은 또 처음이었다. 약간의 흥분상태였던 것 같기도 하다. 특별한 떨림이었다. 항상 매번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유독 '굿뉴스'는 더 떨렸던 것 같다"고 곱씹었다.</p> <p contents-hash="0e2b2d4dcd3fa71ff2c2392b3785037112c595c48507aded2c192eb741380b4a" dmcf-pid="B34kVk8B3A" dmcf-ptype="general">떨렸지만 또 변성현 감독의 크루에 대한 믿음이 컸던 류승범이다. 그는 "변 감독과 이미 몇 편을 같이 한 크루들이 '굿뉴스'에도 이어졌다. 그 사람들이 현장에 주는 안정감이 있더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굉장히 안정감을 갖게 해줬다. 나는 처음이었지만 다들 서로 친밀감도 컸고 호흡이 딱 맞는걸 보면서 차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98bd729cb10e44a525dc555abc41767a263adb3c8578512854190f23e785329" dmcf-pid="b08EfE6bFj"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설경구, 홍경, 류승범 등이 출연했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길복순'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7ba740844e5aab85191d72c58c0a934c645d2e8327a475e70db027852255d47" dmcf-pid="Kp6D4DPKuN"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들의발라드’ 최은빈 승 최고 6.9% 10-22 다음 [인터뷰③] 류승범 "아빠는 처음이라..딸 영화 취향 궁금해"('굿뉴스')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