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머리 공격=6득점'…태권도 경기 규칙 개정 작성일 10-2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22/0001301666_001_2025102207470747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strong></span></div> <br> 내년부터 태권도 경기에서 한 번의 공격으로 최대 6점까지 얻을 수 있게 돼 더 극적인 승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br> <br> 세계태권도연맹(WT)은 2026년 초부터 적용할 경기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일(23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승인할 예정입니다.<br> <br> 바뀌는 경기규칙 중 눈에 띄는 것은 '유효 점수 시스템 개선'입니다.<br> <br> 현행 경기규칙에서는 주먹으로 몸통 공격 시 1점, 발로 몸통 공격 시 2점, 머리(얼굴) 공격 시 3점을 주고 회전 기술 발차기에는 2점을 더 부여합니다.<br> <br> 이에 따라 몸통 회전 공격은 4점, 머리 회전 공격은 5점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br> <br> 새 경기규칙에서는 1, 2, 3점으로만 구성된 간소화한 득점 방식을 도입하면서 회전 발차기 등의 기술이 몸통이나 머리에 적중할 경우 기본 점수가 두 배로 계산됩니다.<br> <br> 몸통에 회전 킥을 가하면 4점, 머리에 회전 킥을 성공하면 6점이 되는 방식입니다.<br> <br> 관객들이 더 직관적으로 점수 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입니다.<br> <br> 또한 한 번의 공격으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최대 5점에서 6점으로 늘어나면서 더 큰 점수 차도 뒤집기가 가능해졌습니다.<br> <br> 새 경기규칙에서 코치는 전자호구시스템(PSS)을 통한 머리 공격 득점에 대해 즉석비디오판독(IVR) 요청을 할 수 없게 됩니다.<br> <br> 코치는 감점, 기술적인 요소, 시간 지연 등의 경우에만 비디오판독 요청이 가능합니다.<br> <br> 경기 지연을 막는 한편, 머리에 발을 갖다 대기만 해도 득점이 되던 것을 일정 강도의 타격이 가해져야 점수가 인정되도록 바꾼 데 따른 겁니다.<br> <br> 주먹 득점은 감지 글러브를 이용한 반자동 채점을 도입합니다.<br> <br> 전자호구시스템으로 펀치의 기준 강도가 충족됐다고 인식될 경우 부심은 기술의 정확성과 유효성을 판단해 채점 장치에 수동으로 점수를 입력하게 됩니다.<br> <br> 감점 기준의 경우 넘어짐, 경계선 침범, 또는 비신사적 행위와 같이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행위에는 지금처럼 페널티가 적용됩니다.<br> <br> 아울러 기존 남녀 각각 4개 체급(올림픽) 및 8개 체급(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대회에 더해 6개 체급 대회 운영방식을 추가할 계획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싱어게인4’ 샤크라 보나 극찬 10-22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2] 남북한 스포츠 보도, 어떻게 다를까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