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 로봇이 찍은 내 사진, 중국으로?"···해킹돼도 정부는 손도 못 댄다는데 작성일 10-2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Ra1x3G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1e5eec304d312b830334eb643c8f1996012de4c8a160c9ca39958d6ff4f7f5" dmcf-pid="0teNtM0H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eouleconomy/20251022075025724rkvw.jpg" data-org-width="640" dmcf-mid="F5ytivoM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seouleconomy/20251022075025724rk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6510f5298afdea5f1ae37d5e35e8e382618477e6588ad2be6ba5d523057787" dmcf-pid="pFdjFRpXSh"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국내 식당과 호텔 곳곳에서 사용 중인 서빙로봇이 해킹 등 외부 침입에 노출돼 있음에도 사실상 '보안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p> </div> <p contents-hash="823f9ba377333d19bd56da846ed75bb12e4d0952b39025119eabd8f95ed89d33" dmcf-pid="U3JA3eUZhC" dmcf-ptype="general">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보급된 서빙로봇은 약 1만 7000대이며 이 가운데 60%가 중국산 제품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da47b7ac96a152d12071e39dba73307f83899811c193239a7286fc89d8bfc230" dmcf-pid="u0ic0du5WI"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들 로봇 상당수가 외부 중국 클라우드 서버와 실시간으로 영상과 위치 정보를 주고받는 구조라는 점이다. 즉로봇이 촬영한 영상과 데이터가 해외 서버로 전송될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ISA 등 정부 기관은 서빙로봇의 보안 점검 권한조차 없다.</p> <p contents-hash="570d375804d9b44d26c6f0dc0ce4f6b49580b0742c5a97eb0a01da3b431adb64" dmcf-pid="7ULEUiztWO" dmcf-ptype="general">KISA는 과거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시중 로봇청소기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즉시 조치했지만 서빙로봇은 기업 간 거래(B2B) 형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임의 점검이나 결과 공개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03cc11e744a4fd16afafe921fe90b3a74d6782a578322ef68b72b0e3879337" dmcf-pid="zuoDunqFls" dmcf-ptype="general">KISA 관계자는 "서빙로봇의 경우 기업 동의 없이 사전 점검이나 결과 공표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전무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344c96927b2ed4226b89e66ba45d4037984efe199bc7a92077ce391078a0344" dmcf-pid="q7gw7LB3hm" dmcf-ptype="general">이에 최 의원은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온 로봇이 해외 서버와 연결된 채로 방치된다면 이는 결국 '한국형 빅브라더'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보안 인증 제도가 현재 국내 제품에만 적용되고 있는데 수입 제품까지 확대하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6a2d1782f9055b9f876fe77c92c4bc4833fe867a480c01f9649fa02babfc906" dmcf-pid="Bzarzob0Sr" dmcf-ptype="general">실제로 미국은 중국산 드론과 로봇을 '안보 위협 장비'로 지정해 연방정부의 구매 및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 역시 중국산 로봇의 데이터 처리 과정에 대해 '데이터 주권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p> <div contents-hash="758a503fe1123bbe33bbeff5e6da9970b6dc2635388d878dee228704f7ddcfef" dmcf-pid="bqNmqgKplw" dmcf-ptype="general"> <p>전문가들은 "서빙로봇은 단순한 편의 장비가 아니라 영상과 위치 정보를 다루는 이동형 폐쇄회로(CC)TV에 가깝다"며 "보안 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 한국 소비자의 일상이 해외에 생중계되는 셈"이라고 경고했다.</p> 임혜린 기자 hihilin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해리, 결혼 3년 차에 ♥남편 두고 '남친' 언급…태연도 "듣다 설렜다" ('싱어게인')[종합] 10-22 다음 [공식]"누군가 다시 불러주길 바라" 정준일, 박지윤 '바래진 기억에' 재탄생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