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류승범, 충청도 사투리 택한 이유..“겉↔속 다른 이중성, 작품과 닮아”[인터뷰③] 작성일 10-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RODsRf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82105952b432ebff3bbb5452f9d049ec5dafbd5017b1eaeb757186dc38d732" dmcf-pid="zneIwOe4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poctan/20251022084247909jqwk.jpg" data-org-width="530" dmcf-mid="upwtH1wa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poctan/20251022084247909jqw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a44d06c96a23bff7582746eff50693a1df152ec59d1168da90f0d4e6839097" dmcf-pid="qLdCrId8Te"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류승범이 ‘굿뉴스’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충청도 사투리라는 설정을 부여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32b25479a583b9c178478c34983ad05c8c47807627c6a11cd95d0414ad53294" dmcf-pid="BoJhmCJ6TR"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 주연 배우 류승범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cee66aba3278849f02dd2ef6c2993007262b190ef549519c482ac949873cfde3" dmcf-pid="bgilshiPTM" dmcf-ptype="general">‘굿뉴스’는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일명 ‘요도호 사건’이라 불리는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했으며, 작중 류승범은 중앙정보부장 박상현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b0c03c3d4d451bb54b33519f881d4456cb5edfe34f74b89c85ffecd343eb1b2c" dmcf-pid="KanSOlnQTx" dmcf-ptype="general">박상현은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물. 류승범은 여러 사투리 중에서도 충청도 사투리를 택한 이유를 묻자 “대본을 읽는 과정을 통해서 탐구하는 시간에 갑자기 어느 날 충청도 사투리가 떠올랐다. 그 언어가 가진 특성이 떠오르더라. 주변에서 듣기도 그렇고 제가 알기로, 한국 사람이니 충청도 사투리의 특성을 알지 않나. 충청도 분들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가 떠오른 건 충청도 사투리가 가진 이중성. 겉과 속이 다른 면들이 이 작품과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cdd5fc98abcd2d6d49ebf73a657e2f9a264cb85ec47d6b895c8a18604f9aa0" dmcf-pid="9NLvISLxSQ" dmcf-ptype="general">그는 “이 특성을 작품에 녹여내면 어떨까 하는 직감 같은 게 떠오르더라. 캐릭터보다 작품의 성격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a8772abd6863708cf91e80e17f66c4cb2d9b7aa688691da4fa7b2da29ca9c07" dmcf-pid="2ylz07lwhP"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의 어떤 부분이 충청도 사투리와 어울린다 느꼈는지에 대해 류승범은 “제가 사실 충청도에서 어릴 때 올라왔다. 고향은 충청도인데 기억이 잘 없다 보니 충청도 사투리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얘기하는 건 너무 조심스럽다”며 “작품에 왜 연관 지었는지 말씀드리면, 대본을 읽으면서 작품의 이중성들을 많이 느꼈다. 이 대본이 가진 이중성들이 충돌하는 스파크를 매력적으로 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9f01bdef50c39bf13d627c02022e4bf4b46606ea618dcb84b1dee06642bbe1" dmcf-pid="VWSqpzSry6" dmcf-ptype="general">그는 “충청도 사투리도 제가 어렴풋이 알기로는 내뱉는 말과 속의 뜻이 다르다는 것들이 기억이 나더라. 그런 부분들이 공통점을 이루고 있지 않나 싶었다”며 “사실 이건 개인의 생각이니까 전체적으로 맞다, 틀리다고는 할 순 없는데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작은 소견으로는 그런 게 떠올랐다”라고 조심스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cd33f53bd8764069c5718dfd164afd19502763a797a8039acb0c4d40c459dd5" dmcf-pid="fYvBUqvmS8"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충청도 사투리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묻자 류승범은 “선생님은 따로 없었지만, 한국 사람이니까 사투리를 잘 구사하진 못해도 조금씩은 알지 않나. 처음엔 그냥 대사를 놓고 제가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다. 그걸 충청도 친구들한테 ‘이게 맞는 말이야?’ 하고 검토를 받았다. 친구가 ‘이런 건 오리지널은 이렇게도 표현해’라고 하면 그걸 참고해서 정제했다. 제가 충청도 사투리를 고증하려 하는 건 아니니까. 너무 대사가 죽고 충청도 사투리의 특성만 산다 싶으면 거르고, 특성이 살면 좋겠다 하면 더 넣고 이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7626a279b80854d74bd70e646380e190b2fcab25c254fa6447eb3621edd638d" dmcf-pid="4GTbuBTsl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사의 본질은 건드리지 않고 뉘앙스만 바뀌었다. 뉘앙스 하나만으로도 큰 변화라 거기서 더 바꾸면 감독님의 의도에서 벗어날 위험성이 있지 않나. 그런 부분을 조금 조심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98e5e99c3628f5bfafa575f903cf70eab575b03dff940be518d46882bd18be1" dmcf-pid="8HyK7byOTf" dmcf-ptype="general">한편 ‘굿뉴스’는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d0d24987a30dc0f85a9c4924ee3981b68744a381960d136a6c8395f3fba327c" dmcf-pid="6XW9zKWITV"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1237139c3681a09fa1cf44cf1e94c7e147dd6d4e9edd7beb74d5169cb99a83c8" dmcf-pid="PZY2q9YCS2"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원주, 2억에 산 집 21배 올라 42억 됐는데 “팔기 싫어”(전원주인공) 10-22 다음 출산 후 뇌출혈로 의식불명…14일만 깨어난 산모, 다섯째 안고 펑펑 울었다 (우아기)[종합]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