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에 6점' 태권도, 경기규칙 확 바뀐다… 대역전극 가능 작성일 10-22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회전기술은 2배·최대 6득점까지<br>세계태권도연맹, 경기규칙 개정안 승인 예정… 내년부터 적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0/22/0004077615_001_2025102209140825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8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태권도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준결승전에서 한국 박태준(사진 오른쪽)이 튀니지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에게 회심의 발차기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내년부터 태권도 경기에서 더 많은 극적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 번의 공격으로 최대 6점까지 얻을 수 있는 규칙 개정이 이뤄질 예정이다.<br> <br>22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2026년 초부터 적용할 경기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3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승인할 계획이다. 바뀌는 경기규칙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효 점수 시스템 개선'이다.<br> <br>현행 경기규칙에서는 주먹으로 몸통 공격 시 1점, 발로 몸통 공격 시 2점, 머리(얼굴) 공격 시 3점을 주고 회전 기술 발차기에는 2점을 더 부여한다. 이에 따라 몸통 회전 공격은 4점, 머리 회전 공격은 5점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br> <br>새 경기규칙에서는 1, 2, 3점으로만 구성된 간소화한 득점 방식을 도입하면서 회전발차기 등의 기술이 몸통이나 머리에 적중할 경우 기본 점수가 두 배로 계산된다. 몸통에 회전킥을 가하면 4점, 머리에 회전킥을 성공하면 6점이 되는 방식이다. 한 번의 공격으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최대 5점에서 6점으로 늘어나면서 더 큰 점수 차도 뒤집기가 가능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0/22/0004077615_002_2025102209140831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8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태권도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김유진(사진 오른쪽)이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새 경기규칙에서 코치는 전자호구시스템(PSS)을 통한 머리 공격 득점에 대해 즉석 비디오 판독(IVR) 요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코치는 감점, 기술적인 요소, 시간 지연 등의 경우에만 비디오 판독 요청이 가능하다.<br> <br>주먹 득점은 감지 글러브를 이용한 반자동채점을 도입한다. 또 기존 남녀 각각 4개 체급(올림픽) 및 8개 체급(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대회에 더해 6개 체급 대회 운영방식을 추가할 계획이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국기’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동반 우승 도전…아시안게임 시험 10-22 다음 선미,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 정규 "남다른 내공"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