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역대급 기대감…그리고 기대를 뛰어 넘은 오아시스 작성일 10-2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1AADPKN4"> <p contents-hash="fe815d6d62315289af8eb203d26fa32fb5560e31891716de5ca737c98e3756d0" dmcf-pid="7QtccwQ9Af" dmcf-ptype="general"><br><strong>21일 고양종합운동장서 16년 만에 재결합 콘서트 개최<br>역대 내한 공연 최다인 5만 5000명 운집</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205b49900514bcc6b9ff05d99ed7476eebd2064194be12932195f484713ee5" dmcf-pid="zxFkkrx2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드 오아시스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6년 만의 내한 공연 'Oasis Live '25 SOUTH KOREA'를 개최했다./Joshua Halli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HEFACT/20251022093513411rwpk.jpg" data-org-width="640" dmcf-mid="0pVqq9YC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HEFACT/20251022093513411rw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밴드 오아시스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6년 만의 내한 공연 'Oasis Live '25 SOUTH KOREA'를 개최했다./Joshua Hallin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e2230c9f71ce3d8c9bf22351e29061d004eded37b36f2f985aed07565d6595" dmcf-pid="qM3EEmMVc2"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와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 형제가 한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다.' </div> <p contents-hash="c3c9615e57b93e366c80120af2e84c56ee4dee3b9e6727b87cc5332a114608c7" dmcf-pid="BR0DDsRfN9" dmcf-ptype="general">이 한 줄의 문장이 다시 성사되기까지 자그마치 16년이 걸렸다. 하지만 이들이 오아시스(Oasis)라는 이름으로 펼쳐낸 두 시간은 16년의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c2e2d9b0ac856c0c9d0271c05a51a8641613d00b5dbaa6571d6dd0fc37a945db" dmcf-pid="bepwwOe4kK" dmcf-ptype="general">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밴드 오아시스의 16년 만의 내한 공연 'Oasis Live '25 SOUTH KOREA(오아시스 라이브 '25 사우스 코리아)'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8e33b90e555aeceb1ea5b73ee853d8f666066feb713295cd1572ef99a7ee5d5e" dmcf-pid="KdUrrId8kb"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에는 모인 관객은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추산 약 5만 5000여 명으로 이는 내한 공연을 통틀어 1회 공연으로는 역대 최다 관객에 해당하는 수치이다.</p> <p contents-hash="a60939445e39f93d281274730f9668e6f2495091a035ddd8ae4b5f07df0d15b3" dmcf-pid="9JummCJ6aB" dmcf-ptype="general">심지어 이것으로도 모자라 고양종합운동장의 주변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인원 수백 명이 제각각 자리를 잡고 공연장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즐기는 바람에 현장 스태프들이 출동해 대열을 통제하는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e6dd8d069780b6a4be8344d2f57748fd6ddc0306523598110e1bb516e81c6b3" dmcf-pid="2i7sshiPcq" dmcf-ptype="general">평일 늦은 오후에 펼쳐진 공연임을 고려할 때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관객 동원력이다.</p> <p contents-hash="16c06e8a8ad9466891b8b7bca736ab420e0bb6df1b3c27e374e625b5e60bcb24" dmcf-pid="V8ZNNk8Baz" dmcf-ptype="general">물론 오아시스가 90년대 브릿팝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임은 틀림없지만 이렇게까지 열기가 과열된 것을 두고 의아한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50897f98c467ec046deb6ed8d52f5a9f0a590c03d8c7963ed60b348c8a19939f" dmcf-pid="f65jjE6bN7" dmcf-ptype="general">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는 오아시스 해체 이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특히 노엘 갤러거는 상당히 자주 한국에서 공연을 펼쳤기 때문이다. 또 리암 갤러거도 2017년 8월 '리브 포에버 롱' 공연에 참석해 서울에서 라이브를 펼친 적이 있다.</p> <p contents-hash="072f41f2e1079b62c2de8e1c621b233d818b778f13f77c29ffdf9ef42fc48303" dmcf-pid="4P1AADPKju" dmcf-ptype="general">따로 따로긴 해도 어쨌든 노엘과 리암에 의해 오아시스의 음악은 라이브로 연주됐기에 결과적으로는 재결합 전에도 오아시스의 음악을 공연장에서 들을 수 있었다는 논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170d31c5d001ffa30e61e5bc8885c94d582c526f14c9ccaa4c0d597ee31dd6" dmcf-pid="8QtccwQ9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날 공연은 주최 측 추산 약 5만 5000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이는 역대 내한 공연 사상 1회 공연으로는 가장 많은 관객수다./Joshua Halli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HEFACT/20251022093514699pzzh.jpg" data-org-width="640" dmcf-mid="peSsshiP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HEFACT/20251022093514699pz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날 공연은 주최 측 추산 약 5만 5000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이는 역대 내한 공연 사상 1회 공연으로는 가장 많은 관객수다./Joshua Hallin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19cdc47afa7dc4faa5e791a4507641b77239d8e7633fbb757408f2a0905533" dmcf-pid="6xFkkrx2kp" dmcf-ptype="general"> <br>하지만 사람들이 왜 그토록 오아시스의 재결합을 원했는지는 노엘과 리암 형제가 서로 손을 잡고 공연장에 들어오는 순간 알 수 있었다. </div> <p contents-hash="0b44878f4eb99ca4a682eb48d08c9f705995a92a27c4f9d3198c35139ca6b02e" dmcf-pid="PM3EEmMVc0" dmcf-ptype="general">공기부터가 달랐다. 이 둘이 함께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마치 다른 세계관이 시작된 것처럼 사람들의 입에선 연신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첫 곡 'HELLO(헬로)'가 시작되자 스탠딩석뿐만 아니라 좌석의 관객들 역시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11adb545ce4c1e4a5bb038dcb4ea19e05229137f03ba174ae6b81765fd6e5deb" dmcf-pid="QR0DDsRfa3" dmcf-ptype="general">특별한 연출이나 특수효과도 필요 없었다. 스타디움 공연장인 만큼 전면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긴 했지만 그게 전부였다.</p> <p contents-hash="e5df4ed3ae3a7ea1b5d8968c115472a0d256de110e5edb0535b21a2736e79ae2" dmcf-pid="xepwwOe4cF" dmcf-ptype="general">노엘과 리암은 그 흔한 돌출무대나 꽃가루 하나 없이 그저 메인무대에서 노래와 연주를 이어갈 뿐이었고 멘트도 "감사하다", "재미있게 즐겨라" 정도가 전부였다</p> <p contents-hash="8d3e1587fdadce5d2cd21c4755a7c41bd7138a5f39915e16d06b2dce49141329" dmcf-pid="yGjBB2Ghct"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오아시스의 해체 전인 2009년과 마찬가지로 펑퍼짐한 아노락을 입은 채 뒷짐을 지고 노래하는 리암 갤러거와 뚱한 표정으로 기타를 치는 노엘 갤러거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어떤 특수효과나 무대 연출보다 대단한 파괴력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83d10f6960a2ab80069fe6cf5a7515a80bf6021342498828827d757a66f386f0" dmcf-pid="WHAbbVHlg1" dmcf-ptype="general">'Morning Glory(모닝 글로리)', 'Some Might Say(섬 마이트 세이)', 'Cigarettes & Alcohol(시가렛츠 앤드 알콜)', 'Supersonic(슈퍼소닉)', 'Stand by Me(스탠드 바이 미)', 'Whatever(왓에버)', 'Live Forever(리브 포에버)' 등 오아시스를 대표하는 곡들이 연주될 때마다 마치 마법이라도 걸린 것처럼 어느새 멜로디를 따라 부르며 손과 몸이 들썩이는 상황이 시종일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e5c6aeb274a8b74aa36f65bb526c673960147ab3910dab65f9f71182bb67c91" dmcf-pid="YXcKKfXSo5" dmcf-ptype="general">자신들의 곡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은 'The Masterplan(더 마스터플랜)'과 'Don't Look Back in Anger(돈트 룩 백 인 앵거)', 'Wonderwall(원더월)', 'Champagne Supernova(샴페인 슈퍼노바)'를 앙코르로 선보이며 23곡의 세트리스트를 모두 마친 오아시스는 마지막 불꽃놀이 세리머니와 함께 무대 뒤로 사라졌다.</p> <p contents-hash="0f307cdf5d4ae3793a31a50899246e8780e961859f4833f0c26caaccf378bdcc" dmcf-pid="GZk994ZvcZ" dmcf-ptype="general">그렇게 16년 만의 오아시스 콘서트는 끝이 났지만 여운은 길게 남았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나오는 길 곳곳에서 이날의 무대를 복기하며 감상평을 교환하기에 바빴고, 개중 일부는 'Don't Look Back in Anger' 등을 흥얼거리며 미처 가시지 않은 감동을 되새김질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daa4637fd3966142917f846c8b29ff2509bea87cb8defad521f7b1f2e0ed7" dmcf-pid="H5E2285T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날 오아시스는 한국 관객 앞에서 총 23곡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Joshua Halli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HEFACT/20251022093515952nyor.jpg" data-org-width="640" dmcf-mid="UjbhhTgR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HEFACT/20251022093515952ny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날 오아시스는 한국 관객 앞에서 총 23곡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Joshua Hallin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d2ecd060a0de3a5f5b649a153331f72f3126ea72e06a1a652b127ab5d7fb3c" dmcf-pid="X1DVV61ygH" dmcf-ptype="general"> <br>결국 다시 '역대급'이라는 말을 꺼낼 수밖에 없다. 올해뿐만 아니라 향후 수년간 이만한 인원을 불러들일 영향력과 파급력을 지닌 아티스트와 공연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번 오아시스 콘서트는 최고의 순간이었다. </div> <p contents-hash="4ac0643e0ba2e3d2db7386cfde0dca2c751c1ffab70f6274f7c854b779b06ee7" dmcf-pid="Z1DVV61ygG" dmcf-ptype="general">다시 모인 노엘과 리암에게 고마울 따름이다.</p> <p contents-hash="538132e283aeded094dba15e49f655d7ecf595c9836f5f73b8a60af8e8732588" dmcf-pid="5twffPtWgY"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6562943b53c11568218429505ce1c646280f85f2026dfa90bfe97cf543b08f58" dmcf-pid="1Fr44QFYjW"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멜론 1위 점령’ NMIXX, 예견된 육각형 그룹 질주 “엔믹스 붐 온다” 10-22 다음 발톱 뽑힌 트라우마견에 강형욱도 한숨 “보호자도 분리불안 생겨”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