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아무개' 역 마음에 들지는 않아…정체 알 수 없어 답답했다" [RE:인터뷰①] 작성일 10-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hRyHcn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48f8759f24705d4b9c4a7520a0bed4a72c3ab171a75cf475688038e93f0a9" dmcf-pid="uEleWXkL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vreport/20251022100249130swf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FCMTGAi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vreport/20251022100249130sw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a98cf54631c8a7ed76b87b732ba464f6402ae6288a4d483aaf040f652434ab" dmcf-pid="7DSdYZEoXD"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설경구가 '굿뉴스'의 독특한 연출과 캐릭터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b592d2741fe88587276ceabdbaf43835615c6ba45056ee4acae4b4cc28829ab" dmcf-pid="zwvJG5DgXE"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개된 '굿뉴스'가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 자리를 지키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굿뉴스'는 1970년대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다룬 영화다.</p> <p contents-hash="923bf7a307e6cec2f0de311c420d3e324b8aa1a90e169b9e209be8beab70d657" dmcf-pid="qrTiH1waYk" dmcf-ptype="general">'굿뉴스'의 공개를 맞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설경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설경구는 이번 작품에서 작전을 설계하고 지휘하는 아무개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e106112a55b4db96d3b69a04761f227311886fefdb073d3987b322cadb744165" dmcf-pid="BmynXtrN5c"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이번 작품이 쉽지 않았고, 본인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도 좋은 반응에 있는 것에 안도감을 드러냈다. 그는 "캐릭터가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다. 정체를 알 수 없어서 답답했다. 투명인간 같았다"라고 캐릭터에게 받았던 인상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08dcd9411245be3cceafbdc89b96ddbd462d83d5817066833259094d539221d" dmcf-pid="bsWLZFmjtA" dmcf-ptype="general">이런 역할이 처음이었고, 시나리오를 보고 혼란스러웠다는 그는 "아무개는 그 안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 같았다. 추상적인 인물이었고, 기댈 곳이 없어 답답했다. 끝까지 의심하면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62446ced2bbb9ac0e6ae3734153ab8fa10d68415037d9f1b81cc55f29910fb" dmcf-pid="KOYo53sAtj" dmcf-ptype="general">그는 "장관들이 나오는 장면이 첫 촬영이었는데 아무개는 너무 이질적인 모습으로 튀어나왔다. 10~20%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연기하는게 맞는지 계속 물어봤다. 의심을 하면서도 변성현 감독이 계산이 있구나 싶어 거기에 맞추려 노력했다"라고 캐릭터를 구축했던 과정을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ffea197810d39a4aab5e7c1215eface0fbee5f990d0b3ffa427ab1889b5fc" dmcf-pid="9IGg10Oc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vreport/20251022100250803vbl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IPXenqF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tvreport/20251022100250803vb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3fc33dada5701e4b9aed6b25d17c5e47f042e091df7e063cabc058c3753b52" dmcf-pid="2CHatpIkHa" dmcf-ptype="general">그리고 "아무개가 살기 위해서 연극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과하게, 더 과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저를 설득했다. 옛날 연기, 연극처럼 오버하는 게 아무개라 생각했고 변성현 감독도 그걸 원했다. 그러다가 잠깐잠깐 자기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라고 이번 연기의 디테일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fe7d9ecf49652c426c0ff1c454aa37b20c2a30cf43007332fa701793937f427" dmcf-pid="VhXNFUCEXg" dmcf-ptype="general">완성본을 보고 어느 정도 감독의 의도를 이해했다는 설경구는 "제 역할이 어색해 보이지만, 과감하게 간 부분은 잘한 것 같다"라고 완성된 아무개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4831b388e90bd4bad02964156d3652eb990d8a024b084a13dac562299783172" dmcf-pid="fS5A07lw1o"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굿뉴스'를 통해 제4의 벽을 깨고 관객에게 말을 거는 연기를 처음 시도했다. 그는 "대놓고 카메라를 보라니까 더 못 보겠더라. 변성현 감독은 이 인물과 영화에 관객이 들어오는 걸 원치 않아 벽을 쳤고, 거리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그런 연출을 했다고 했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편하지는 않았다"라며 어려웠던 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04f0d6b755452c5b76532ec479fc4f217460a4723437da21f903d4445f69296" dmcf-pid="4v1cpzSr1L" dmcf-ptype="general">설경구의 연기 인생을 통틀어 가장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인 '굿뉴스'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7f56238bd6bd8d46fe50b1bba94d83c8ed2e32ff800afeb09db56beb68f1edb2" dmcf-pid="8TtkUqvmGn"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섭, 오늘(22일) '이별, 이-별' 발매…더 짙어진 감성 컴백 10-22 다음 ‘컴백’ 넥스지, 미니 3집 작업기 미리보기…뜨거운 음악 열정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