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광화문역서 옷 갈아입고 달려볼까…러너지원공간 마련 작성일 10-22 2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광화문·회현·월드컵경기장역 빈 공간에 탈의실·파우더룸<br>역사 특성 맞춰 모닝·장거리 러닝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2/AKR20251022020400004_01_i_P4_20251022111530556.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컵경기장역(6호선) 러너지원공간 모습<br>[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광화문역(5호선)·회현역(4호선)·월드컵경기장역(6호선)에 러닝 편의 및 여가문화 공간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br><br> 러너지원공간은 빈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탈의실·보관함·파우더룸 등을 갖췄다.<br><br> 또 러너들의 의견을 반영해 헤어밴드·양말·무릎보호대·샤워티슈·파스·마사지 오일 등 운동 전후 필요한 물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러닝용품 자동판매기도 설치됐다.<br><br> 네이버 QR 또는 카카오톡 인증으로 출입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 요금은 없다. <br><br> 개인 물품보관함은 서울교통공사 '또타라커' 시스템과 연계해 앱으로 손쉽게 잠금·해제할 수 있다. <br><br> 모닝 러닝, 장거리 러닝 등 맞춤형 러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br><br> 우선 출퇴근 직장인이 많은 광화문역은 직장인을 위한 '모닝 러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br><br> 출근 전 짧은 러닝과 올바른 자세·보강 운동을 익히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말 등에는 인왕산·북악산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2/AKR20251022020400004_03_i_P4_20251022111530560.jpg" alt="" /><em class="img_desc">러너지원공간 내부 모습<br>[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남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있는 회현역은 입문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br><br> 남산을 배경으로 걷기·가벼운 달리기 등 기초 체력 강화를 시작으로 점차 거리를 늘려가는 단계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br><br> 월드컵경기장역은 상암 월드컵공원을 중심으로 부상 없는 달리기를 위한 기초 러닝 스쿨과 경험자를 위한 장거리(15㎞ 이상) 러닝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슬로 러닝, 패밀리 러닝 등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br><br> 정규 프로그램 외에 분기별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겨울에는 러닝 부상 예방과 회복 중심의 실내 프로그램 위주로 시민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br><br> 동국대 스포츠과학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역사별 맞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 체력 및 건강지표 분석을 위한 검사도 제공한다.<br><br> 러너지원공간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 및 참여할 수 있다.<br><br> 온라인 플랫폼(https://runbase.co.kr)을 통해 회차별 15∼20명 내외 선착순 모집한다. <br><br> 모든 과정은 전문 코치와 페이서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br><br>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앞으로도 지하철역뿐만 아니라 시민 생활 가까운 곳에 생활체육·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br><br> kih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화·NC 1라운더'→롯데 10라운더…KBO 루키, 전국체전서 미리 맞붙는다 10-22 다음 캣츠아이, 美 빌보드 ‘핫 100’ 롱런...최고 순위 또 경신 ‘인기 질주’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