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못꿨던' AG 400m 계영 금메달, 이젠 보인다! 中과 0.24초 차 드림팀 나왔다…한국新 작성하고 2026년 준비 박차 작성일 10-2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1946_001_20251022110708340.jpg" alt="" /><em class="img_desc">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딴 강원도청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 사진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한국 남자 수영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계영 400m 우승 도전 의욕을 밝혔다.<br><br>계영 800m에 이은 또 하나의 '드림팀' 탄생이 기대된다.<br><br>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 등 4명이 호흡을 맞춘 강원도청은 지난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분11초52의 한국신기록까지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100m를 47초62로 끊었다. 뒤이어 김우민이 48초78, 양재훈이 48초24로 선전하고,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탄 마지막 영자 김영범이 46초88로 역영하면서 한국 수영의 새 역사가 이뤄졌다.<br><br>강원도청은 실업팀이지만, 선수단 구성은 사실상 국가대표로 봐야 한다. 국제대회는 아니더라도 계영 400m 한국기록을 작성한 건 의미가 크다.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1946_002_20251022110708407.jpg" alt="" /></span><br><br>한국 수영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년 개최)에서 지유찬, 이호준, 김지훈, 황선우가 호흡을 맞춰 남자 계영 400m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적인 수영 강국 일본을 밀어내고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br><br>당시 김우민이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800m와 400m, 황선우가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200m는 금메달 획득이 이미 유력한 종목이었다. 단체전은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 양재훈 등 4명의 '황금세대'가 호흡을 맞춘 계영 800m만 우승을 기대했다.<br><br>계영 400m 은메달은 예상을 뛰어넘은 성과였다. 한국 수영은 그동안 아시안게임 계영에서 중국, 일본에 이어 '영원한 3등'으로 인식됐다. 중국이나 일본 중 한 팀이 실수해서 실격당하면 은메달을 따낸 적은 있었다.<br><br>그러나 항저우 대회에선 남자 계영 800m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단체전 금메달을 일궈내더니, 계영 400m에서도 일본을 누르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한국 수영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효자 종목'으로의 역할을 기대받고 있다. 월드 클래스 김우민, 황선우가 건재한 가운데 단체 종목인 계영 800m와 400m까지 충분히 우승을 다퉈볼 만하다는 평가다.<br><br>남자 계영 400m의 경우 '아시아 최강'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br><br>중국은 안방에서 펼쳐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계영 400m를 3분10초88의 기록으로 한국을 따돌렸다. <br><br>중국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같은 종목 결승에선 3분11초28로 4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강원도청이 세운 한국 기록과 0.24초 차이밖에 나질 않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1946_003_20251022110708455.jpg" alt="" /></span><br><br>한국 수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따내고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1개 등 총 16개를 따냈던 이전 기록을 뛰어넘고 새 역사를 창조했다.<br><br>한국 수영은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김우민의 자유형 400m 동메달을 제외하고 포디움에 오르는 선수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 단거리 에이스 황선우의 자유형 200m 결선 진출 실패는 큰 충격이었다.<br><br>황선우는 다행히 올해 전국체전에서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고 우승, 화려하게 부활했다. 김우민 역시 꾸준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 중이다. 내년 아시안게임 준비가 순조롭다. 남자 계영 두 종목 석권까지 노릴 기반이 마련됐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노코멘트 하겠다" 300만원 징계 포옛 감독, 말 아꼈다 "이미 끝난 일... 난 VAR 반기지 않는 사람" [상암 현장] 10-22 다음 '無메달 굴욕 씻는다' 韓 태권도, 세계선수권 남녀 우승 도전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