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한번의 공격으로 최대 6점까지…연맹, 개정안 23일 승인 예정 작성일 10-22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행 5점에서 1점 늘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10/22/0002772180_001_20251022112616005.jpg" alt="" /><em class="img_desc">자료사진. 연합뉴스</em></span> 내년부터 태권도에서 한 번의 공격으로 최대 6점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현행 경기규칙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인 5점보다 1점이 더 늘어난다.<br><br> 세계태권도연맹(WT)은 2026년 초부터 적용할 경기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3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승인할 예정이다.<br><br> 눈에 띄는 것은 유효 점수 시스템의 변화다. 현행 경기규칙에서는 주먹으로 몸통 공격 1점, 발로 몸통 공격 2점, 머리(얼굴) 공격 3점을 준다. 여기에 회전 기술 발차기를 더하면 2점을 더 부여한다. 몸통 회전 공격은 4점, 머리 회전 공격은 5점이 되는 것이다. <br><br> 새 규칙에서는 회전 발차기 기술이 몸통이나 머리에 적중할 경우 기본 점수가 두배로 계산된다. 몸통에 회전 발차기를 가하면 4점, 머리에 회전 발차기를 성공하면 6점이 되는 방식이다. <br><br> 연맹은 관객들이 태권도 점수 체계를 어려워해서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개정했다고 한다. 극적인 재미를 줄 수 있으나, 큰 점수 차도 한 번의 공격으로 뒤집는 이른바 ‘대역전’이 가능해지면서 이에 따른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br><br> 비디오판독 요청 기준도 바뀐다. 새 경기규칙에서 코치는 전자호구시스템(PSS)을 통한 머리 공격 득점에 대해 즉석비디오판독(IVR) 요청을 할 수 없게 된다. 코치는 감점, 기술적인 요소, 시간 지연 등의 경우에만 비디오판독 요청이 가능하다.<br><br> 주먹 득점은 감지 글러브를 이용한 반자동 채점을 도입한다. 전자호구시스템으로 펀치의 기준 강도가 충족됐다고 인식될 경우 부심은 기술의 정확성과 유효성을 판단해 채점 장치에 수동으로 점수를 입력하게 된다.<br><br> 남녀 각각 4개 체급(올림픽) 및 8개 체급(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대회에 더해 6개 체급 대회 운영방식도 추가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이전 "자작나무 숲 달려보세요"…경북 영양서 25일 산악마라톤 대회 10-22 다음 '케데헌' 이재 "SM 연습생 12년, 케이팝에 상처 받고 원망도"(유 퀴즈) [TV스포]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