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쓰레기, 공기 중에 미세플라스틱으로 흩어져 건강 위협 [지금은 과학] 작성일 10-22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기 중 PS 미세플라스틱 흡입, 천식 등 유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WwjRpXvG"> <p contents-hash="47708491d3dae4da14e5b1e1f58248981be3e578561aa18ae212d33ac26f48c2" dmcf-pid="4oYrAeUZTY"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일회용 쓰레기가 공기 중에 흩어져 미세플라스틱 흡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천식 등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b82fdb5a9e25eb9e02c987aac4b96b0f3574cbe5e18bdcda16cde52ecd74f24" dmcf-pid="8gGmcdu5hW" dmcf-ptype="general">국가독성과학연구소(소장 허정두) 호흡기안전연구센터 이규홍·우종환 박사 연구팀과 전북대 생체안전성연구소 김범석 교수 연구팀은 폴리스타이렌(Polystyrene, PS) 미세플라스틱이 호흡기에 노출됐을 때 천식 유사 증상과 폐 손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p> <p contents-hash="f714d26e38a70fe8436e1583c2be220cc272520c64068c5c206c8fb8df1ed416" dmcf-pid="6aHskJ71Wy" dmcf-ptype="general">폴리스타이렌은 열가소성 플라스틱 중 하나이다. 가볍고 가공이 쉬워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플라스틱이다. 스티로폼 일회용 배달 음식 용기의 재료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d7209dbe43cf8594377de3e97b42f17fefa0b00df723378b6ed24eb7de1f1" dmcf-pid="PNXOEizt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MatthewGollo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news24/20251022123025974qcsf.jpg" data-org-width="580" dmcf-mid="VuYrAeUZ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news24/20251022123025974qc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MatthewGollo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2aac79d7b55d0334e12682d0822cd7e8e1f9a67d3f474b2814aab77ddeffc9" dmcf-pid="QjZIDnqFvv"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PS 미세플라스틱의 흡입독성 작동원리를 연구함으로써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이 인체 호흡기 질환에 미치는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81bda0b0fdb166c921c3e32838233c98cfefeddbb7ca1822909c4baebe079f72" dmcf-pid="xA5CwLB3SS"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실험동물의 호흡기에 PS 미세플라스틱을 입자 크기별(1000~50nm(나노미터))로 노출함으로써 나노 입자 크기별 폐 손상 정도를 관찰했다.</p> <p contents-hash="ffd6de0180ecc12def1a6d348fcbdfdc9f97d190c5e91cef6160d9ce7188d150" dmcf-pid="yG8U1SLxWl" dmcf-ptype="general">독성이 가장 크게 나타난 PS 50nm 입자를 용량별로 실험동물의 기도에 노출했다. 폐 손상이 관찰됐고 최종적으로 인간 폐 상피세포주에서 폐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cdf69469711ad2e36771182b7fc76687ead68e604cd7481d1e91cfe2e164002d" dmcf-pid="WH6utvoMSh"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PS 미세플라스틱 노출에 의해 손상된 폐 조직 영역을 유전자 분석함으로써 IL-33 신호전달 경로와 Th2 면역 반응에 의해 폐 손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96fb4ab1e8c995ba52dda3066e77766f47e6e3e621297e5e632c923bb98a9e48" dmcf-pid="YXP7FTgRvC" dmcf-ptype="general">PS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된 상피가 손상되면서 IL-33 단백질이 분비되고 천식 증상과 기도 염증이 유발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이다.</p> <p contents-hash="7a2d4a150b28c034b313e24d105b41693e6f9415eeb948f0636120ae7d3eaa80" dmcf-pid="GZQz3yaeWI" dmcf-ptype="general">IL-33 신호전달 경로란 IL-33 단백질에 의해 조절되는 신호전달 경로이다. 인체에 외부 유해인자 자극이 생겼을 때 IL-33 단백질이 발현되며 주로 Th2 세포 활성화를 유도한다.</p> <p contents-hash="df6a3f78f9b4bfc6d5edcb1aaa695946d4e4457dac451d9489030f5c0a6e2e0a" dmcf-pid="H5xq0WNdy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천식 치료제 스테로이드성 약물과 IL-33 단백질 발현 억제제를 각각 복강에 투여함으로써 PS 미세플라스틱에 의해 유발된 천식 증상과 손상된 폐 조직을 완화하는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bad4f7e8540e500f45376ea4aa241ae525d46ef2d72dea46ced0a8d8a8250d75" dmcf-pid="X1MBpYjJvs"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PS 제품이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공중에 부유하는 현상을 가정해 수행됐다.</p> <p contents-hash="f77011a69409f4da169f8b11c61f534f915ebd81ac94c19cd18734e9184924c1" dmcf-pid="ZtRbUGAivm" dmcf-ptype="general">이규홍 박사는 “이번 연구는 공기 중 PS 미세플라스틱을 생명체가 흡입하면 천식 증상이 유발되는 위험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규명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 다양한 미세플라스틱의 흡입독성을 평가하고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39cede22c6315943224e65de0fc1eb5e26407e1f799f6ddde3db6526e797cb" dmcf-pid="5FeKuHcnyr" dmcf-ptype="general">연구 성과(논문명 : Polystyrene particles induces asthma-like Th2-mediated lung injury through IL-33 secretion)는 지난 8월 환경 과학 분야 저널 ‘Environment International’에 실렸다.</p> <address contents-hash="35af0df5f72fa4cbac2723fcf1ebe814f8e6929e401a06a343a562d44f26a2b3" dmcf-pid="13d97XkLCw"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10년 차' 룰라 김지현 "현 남편, 연애·결혼 모두 내가 제안"... 고백 10-22 다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마트시티 & 스포츠 서밋 개최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