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2번 이기고 한국신기록!…김영범, 남자 자유형 100m 초신성 출현 알렸다 "세계선수권 한 풀어" 작성일 10-22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2093_001_2025102216010664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19살 김영범이 대한민국 수영 간판 황선우(22·이상 강원도청)의 기록을 넘어 남자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br><br>김영범은 22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39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다.<br><br>이날 3개 예선에서 가장 마지막인 3조에 속한 김영범은 4번 레인에서 출발했다.<br><br>김영범은 22초90으로 반환점을 돌더니 남은 50m를 24초49에 끊으며 47초39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br><br>이 기록으로 김영범은 한국 남자 자유형 100m 한국 기록을 약 4년 3개월 만에 경신했다. 그는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20 도쿄올림픽 때 세운 남자 100m 한국 기록(47초56)을 0.17초 앞당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2093_002_20251022160106694.jpg" alt="" /></span><br><br>김영범은 곧바로 이어진 남자 일반부 접영 100m 예선에도 출전해 54초05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전체 7위를 차지해 자유형 100m에 이어 두 종목 모두 상위 8명만 참가하는 결선에 진출했다.<br><br>예선을 마친 후 김영범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당시 엄청나게 준비가 잘 되어있었는데, 연습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무척 아쉬웠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br><br>김영범은 지난 7월 2025 국제수영연맹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선 48초50를 기록해 전체 110명 중 21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세계수영선수권에서 아쉬운 레이스를 펼쳤던 김영범은 "오늘 한국신기록으로 그때의 한을 풀었다"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46초대 진입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도움 주신 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br><br>한국기록을 경신한 김영범은 22일 오후 4시 30분과 5시시에 각각 시작하는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와 접영 100m 결선에 나설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2093_003_20251022160106741.jpg" alt="" /></span><br><br>2006년생 김영범은 접영이 주종목이지만, 지난 3월 대표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47초98을 찍으며 황선우(당시 48초41)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br><br>지난 6월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선 47초85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단숨에 한국 수영 기대주로 떠올랐다.<br><br>더불어 김영범은 대한민국 남자 계영 800m 단체전의 마지막 퍼즐로 주목 받고 있다.<br><br>김영범은 소속팀 선배인 황선우와 김우민, 그리고 이호준(제주시청)과 함께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종목에 참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2093_004_20251022160106788.jpg" alt="" /></span><br><br>당시 예선에서 김영범은 첫 번째 영자로 출전해 1분45초72의 기록으로 자신의 임무를 마쳤고, 한국 대표팀은 예선에서 7분04초68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전체 3위로 결승에 향했다.<br><br>당시 이호준은 "앞에서 (김)영범이가 너무 잘 해줘서 편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우민도 "(김)영범이가 좋은 기록을 냈는데, 우리 팀에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br><br>결승에서도 김영범은 첫 주자로 나섰다. 그는 첫 50m를 가장 먼저 통과했지만, 이후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6위까지 추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한국은 결승서 7분02초29의 기록으로 5위에 그쳐 입상에 실패했다.<br><br>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김영범은 전국체전에서 한국 기록을 경신하면서 향후 성장세에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 대한수영연맹 제공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도쿄 데플림픽 나갈 한국 선수단 결단식 개최…'역대 최다' 174명 출전 10-22 다음 박명수, 인사 안 하는 동료 저격 “똑같은 사람 NO, 보란 듯이 더 매너 있게”(라디오쇼)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