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여자 대학부 ‘3관왕 질주’ 인하대 이수영 [영광의 얼굴] 작성일 10-22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10/22/0000085944_001_20251022160016193.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육상(트랙) 여자 1천6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이수영(인하대)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박상후기자</em></span> <br>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3관왕을 하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 <br> <br> 22일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대학부 1천600m 계주에서 안영훈, 윤주희, 이희수와 팀을 이뤄 인하대의 3분56초74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 400m(58초02) 400m 계주(48초08)에 이어 3관왕에 오른 이수영(인하대)의 소감이다. <br> <br> 이수영은 “대학교 2학년인 어린 나이에 전국체전 3관왕을 처음으로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단체 종목 우승은 팀원을 덕분에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개인 종목은 1등할 줄 몰랐는데, 운이 많이 따라줬다”고 덧붙였다. <br> <br> 지난해 부상으로 한 시즌을 완벽하게 뛰지 못했던 이수영은 슬럼프까지 오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몸 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재활 훈련을 열심히 하다 보니 컨디션이 제대로 올라왔다”며 “감독님과 팀원 등 많은 분들이 옆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br> <br> 이수영은 3관왕을 이뤄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서민석 감독을 꼽았다. 그는 “감독님이 정해준 스케줄을 의심하지 않고 잘 따랐더니 3관왕에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말을 잘 들으면서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했다. <br> <br> 이수영은 자신이 세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게 목표다. 그는 “내년 전국체전에서도 1등을 하면 좋겠지만 우선적으로 내가 세운 기록을 깨고 싶다”며 “대학생 신분으로 남은 2번의 전국체전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br> <br> <strong>부산=박상후</strong><strong> 기자</strong> 관련자료 이전 수영 김영범, 남자 자유형 100m 한국新…황선우 기록 4년 만에 경신 10-22 다음 도쿄 데플림픽 나갈 한국 선수단 결단식 개최…'역대 최다' 174명 출전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