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유로컵 2026, 노르웨이 2연승 질주하며 선두 유지 작성일 10-22 29 목록 디펜딩 챔피언 노르웨이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슬로바키아를 제압하며 여자 EHF 유로컵 2026에서 2연승을 달렸다.<br><br>노르웨이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Gopass Arena에서 열린 여자 EHF 유로컵 2026 1그룹 2차전에서 슬로바키아를 31-19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노르웨이는 2전 전승(승점 4점)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지켰고, 슬로바키아는 2연패로 4위에 머물렀다. 루마니아와 폴란드는 각각 1승 1패(승점 2점)로 2, 3위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2/0001095298_001_2025102216330734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여자 EHF 유로컵 2026 노르웨이와 슬로바키아 경기 모습, 사진 출처=슬로바키아핸드볼협회</em></span>경기 초반 10여 분까지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14분까지 7-5로 근소하게 앞서던 노르웨이는 이후 압박 수비와 빠른 역습을 앞세워 9골을 넣고 1골만 내주면서 격차를 벌렸다. 단숨에 점수는 16-6으로 벌어졌고, 하프타임에 이미 18-9로 격차를 벌렸다.<br><br>주전급인 헤니 레이스타드(Henny Reistad), 노라 뫼르크(Nora Mørk), 말린 아우네(Malin Aune), 카트리네 룬데(Katrine Lunde) 등이 휴식을 취했음에도 노르웨이는 벤치 멤버 중심의 라인업으로 완벽한 조직력을 선보였다.<br><br>후반에도 노르웨이는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셀마 헬렌 헨릭센(Selma Helén Henriksen)이 6골로 최다 득점을 올렸고, 에밀리에 호브덴(Emilie Margrethe Hovden)이 5골로 뒤를 이었다.<br><br>여섯 명의 선수가 3골씩 넣으며 전 포지션에서 고른 득점을 보였고, 골키퍼 리케 마리에 그란룬드(Rikke Marie Granlund)와 교체 투입된 골키퍼가 총 14세이브를 합작하며 슬로바키아의 추격을 완벽히 막아냈다.<br><br>최대 점수 차는 후반 30-16까지 벌어졌고, 노르웨이는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br><br>슬로바키아는 바르보라 란츠(Barbora Lancz)가 8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 전체의 공격 완성도는 부족했다. 골키퍼 이리나 야블론스카(Iryna Yablonska)가 10세이브로 분투했으나 노르웨이의 강력한 공격 밸런스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br><br>노르웨이의 베로니카 크리스티안센(Veronica Kristiansen)은 “일부 구간에서 수비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슬로바키아가 끝까지 압박해 와 우리가 완전히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그래도 경기를 잘 통제하며 우리가 준비한 플레이를 유지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슬로바키아의 바르보라 란츠는 “노르웨이 같은 강팀을 상대로 뛰게 되어 영광이었다. 결과는 아쉽지만, 팀이 확실히 발전했다는 것을 느낀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전국체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 개인 통산 10번째 金 10-22 다음 대한빙상경기연맹, A코치 복직 관련 재판서 승소…"법원 결정 위반 사실 없어"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