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유치해도 킥킥대며 보는 맛…차은우로 웃기기 [시네마 프리뷰] 작성일 10-2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9일 개봉 영화 '퍼스트 라이드', 리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SUQizt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904f954f0f96bcc9917ad84bc115f0d0336f9dfbc2e74dc892a2c8d9f919c4" dmcf-pid="3avuxnqF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29966xwas.jpg" data-org-width="1280" dmcf-mid="zojZ9PtW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29966xw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1c211d2f8e2d8516a9d5875b8be27ea6323003a729e4b1a3181f847f7680f3" dmcf-pid="0NT7MLB31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p> <p contents-hash="463ad3cb6e957472210acd19da38a71917b60c02501fccc7b2e9627f1473a2ae" dmcf-pid="pjyzRob01c" dmcf-ptype="general"><strong>*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eb1859cf70d2180f3b531bf696d49ba063053037929e1d74c0068033221a61d3" dmcf-pid="UAWqegKpHA" dmcf-ptype="general">남자들의 우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는 예상되는 분위기와 흐름이 있다. 따로 떼어놓고 보면 멀쩡하고 정상적인 인물들이 '한 무리의 사내 녀석들'이 되는 순간, 다소 모자라고 바보 같은 선택을 하게 되고, 그 같은 헛발질의 연쇄작용으로 인해 엉뚱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8380c6ae79aaf471b24c66189d1dd57f3a9a90c7ec273fdf42e89db5bd8b3f34" dmcf-pid="ucYBda9UGj" dmcf-ptype="general">22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도 크게 보면 비슷한 범주에 있는 영화이지만, 극의 말미에 등장하는 애수 짙은 성장담 한 방으로 차별화를 꾀한 점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d7f750397b6682f66a765c8d3bb042003ba2c9c6b827c2891634d63b8c81a" dmcf-pid="7r5Vok8B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31483siqw.jpg" data-org-width="1280" dmcf-mid="qVD38eUZ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31483si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3a338662333ca755d4871f3bc7604afc49fb8aa3e17506bf2edf4b96325382" dmcf-pid="zm1fgE6b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32961ekxz.jpg" data-org-width="854" dmcf-mid="BouMEId8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32961ek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b3eaefe5dbd2c62a33b53604874628f9616fba1d7bbd5797832a7d0fdaed53" dmcf-pid="qst4aDPK1g" dmcf-ptype="general">영화는 연민(차은우 분)의 시점으로 어린 시절부터 동네에서 '사총사'로 자라온 네 남자를 소개하며 시작한다. 전교 1등도 모자라 전국구로 알려진 수재에 싸움까지 잘하는 집요한 태정(강하늘 분)과 큰 키와 운동신경으로 농구 선수를 꿈꿨지만,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포기하게 된 해맑은 도진(김영광 분), 특별히 웃긴 얘기를 하지 않는데도 온 동네를 웃게 만드는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큰 스님의 아들로 눈을 뜨고 자기라는 엉뚱한 장기를 지닌 독특한 금복(강영석 분)까지.</p> <p contents-hash="471b53333e8ca60faeaee53266c9e141d70ab4631d603d1916e5dea70101b7b4" dmcf-pid="BOF8NwQ9to" dmcf-ptype="general">고등학생 마지막 해를 보내는 이들은 클럽 DJ가 되고 싶다는 연민과 도진의 꿈을 응원하던 중에 이들의 우상인 DJ 사우스를 보기 위해 그가 참석하는 EDM 페스티벌이 열리는 태국으로 여행을 갈 계획을 세운다. 연민이 곧 뉴질랜드 이민을 앞두고 있기에 네 사람은 꼭 함께 첫 해외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고3 수험생들의 해외여행을 부모님들이 허락할 리가 없다. 이에 태정은 "내가 하루에 3시간만 자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겠다"더니 덜컥 수능 만점자가 되고 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9cca20ae1463757f5ed57d10e9942ba24fd1f32c578a1e3e6b0a3723ea8f5" dmcf-pid="bI36jrx2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34624xvbb.jpg" data-org-width="898" dmcf-mid="KmKnOTgR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34624xv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ce3e98a5bdfdd0aa032de44e2eede31a8a3b1de3a5470f8cabb157c1bf1144" dmcf-pid="KC0PAmMVtn" dmcf-ptype="general">아들의 엄청난 성적에 기분이 좋아진 태정의 아버지는 도진과 연민, 금복의 부모들까지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다. 태정의 아버지는 친구들에게도 원하는 것을 선물해 주겠다며 무엇이든 말해보라고 하고, 태정은 연민이 이민을 가기 전 세 친구가 다함께 태국 여행을 가고 싶다고 부탁한다. 아이들의 우정에 감복된 연민의 어머니는 여행비를 지원해주겠다며 나서고, 넷은 그렇게 꿈꾸던 첫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p> <p contents-hash="83f322b85463a69e05b101f25bb6e58b097b12cfbbda87dddf7cbd2baf23a513" dmcf-pid="9hpQcsRfHi" dmcf-ptype="general">'30일'을 통해 대중적인 코미디 감각을 보여줬던 남대중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장면들을 다수 만들어 냈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코미디를 견인한다. 특히 강하늘의 활약이 독보적이다. 남대중 감독과는 두 번째 호흡을 보여주는 그는 극단적으로 집요해서 웃긴 '완벽한 모범생'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잘 해내며 영화의 중심을 잡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979279a6bea24162691332af47ab49a6076f6d11d855c073a2ea94c57cbc69" dmcf-pid="2lUxkOe4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36117ldez.jpg" data-org-width="1280" dmcf-mid="2N4NSHcn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1/20251022171636117ld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퍼스트 라이드'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91b706ce56854cb83089cee8679edd3e738517ef71e6e38efdf1f94b20c8b6" dmcf-pid="VC0PAmMVZd" dmcf-ptype="general">현시점 연예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꼽히는 차은우는 영화 속에서 잘 활용됐다. 그의 '잘생김'을 코미디 소재로 사용하는 영화의 재기발랄함에 웃지 않을 수 없다. 차은우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모두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인데 뻔뻔하게도(?) 교복을 입고 캐릭터들의 10대 시절을 연기한다. 다소 위화감이 없지 않으나 코미디 영화로서 장르적 허용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일 정도는 된다.</p> <p contents-hash="fdfffede9cc08a77a6497463884e8785644bfe6942841b9e01148b0cb1b989bb" dmcf-pid="fhpQcsRfYe" dmcf-ptype="general">마지막 반전은 일견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나 마음을 울리는 데가 있다. '웃다가 울리는' 패턴은 한국 영화의 인장인데, 관객몰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인공 중 한 명인 한선화부터 고규필과 윤경호 등 주·조연 캐스팅도 익숙하게 아는 맛이지만, 동시에 믿고 먹는 맛을 내기도 해서 영화를 편안하고 유쾌하게 즐기는 데는 도움이 된다. 상영 시간은 116분. 오는 29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914bee12e237ae146f9206cd3a66031e3b453f91993cdc989f7c59afa065f9f5" dmcf-pid="4lUxkOe41R"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골든' 부른 이재 "SM서 슈주·소녀시대·샤이니와 12년 연습생 설움"(유퀴즈) 10-22 다음 송지효 대표작 '런닝맨' 바꿀 '구원자', 저시력 돋보기 쓴 처절함 "장르물 어렵지 않아" (종합)[Oh!쎈 현장]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