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억울·회피 안 해"…김히어라, 성찰 도중 기적처럼 만난 '구원자' 작성일 10-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2UOTgRDk">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bdVuIyaemc"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3462cb0a6b28b11fc0a091195ace8377286e4def4baac66d4f18b8f37d192c" dmcf-pid="KJf7CWNd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히어라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ZE/20251022171947380qqwo.jpg" data-org-width="600" dmcf-mid="ZFGgB4Zv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ZE/20251022171947380qq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히어라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b8a873c6e9fa74ab6ce0f4e5658a8108efa8fd63643681a3ba9a7417324f98" dmcf-pid="9i4zhYjJDj" dmcf-ptype="general"> <p>김병철, 송지효, 김히어라가 올가을 극장가의 '구원자'가 될까.</p> </div> <p contents-hash="2688a791de39cc7ce1b585d26b31d5e80de043f3800e8c276c444d1f814fda01" dmcf-pid="2DnP5UCErN"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구원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병철, 송지효, 김히어라와 신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d9372077a44fabbd1d5528a8236b88f8144e182b19dce6766e558dd5498de696" dmcf-pid="VwLQ1uhDma" dmcf-ptype="general">'구원자'는 가족의 재활을 위해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 선희(송지효) 부부가 예기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기적을 경험하지만, 자신들의 기적이 누군가에게 불행으로 등가 교환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 기적과 저주 사이에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다. </p> <p contents-hash="476452e4b169e3f104d6faf9e7e0a92173b5d599d29bb9f8e5e47b0b6e41aebb" dmcf-pid="froxt7lwDg" dmcf-ptype="general">신준 감독은 '구원자'에 대해 "이 영화는 오컬트 장르이지만 귀신이 나오거나 구마, 퇴마가 없다"며 "간절히 소망하는 것들로 하여금 공포를 이끌기 때문에 등장인물 내면의 모습에 더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서사를 다양하게 펼치려 했다"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8b9ff3599d2fc72a9d35cd5796f41410859910622cb715d3711aeefe41a5bf1a" dmcf-pid="4mgMFzSrwo" dmcf-ptype="general"> <p>캐스팅 비화에 대해서는 "세 배우의 팬이다. 나온 작품 대부분을 봤다. 영화가 저주를 맞이하고 등가교환을 마주하는 게 영범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객이 영범의 눈으로 이를 보게 될 거라서 그만한 내공이 되는 김병철에게 부탁하게 됐다. 송지효는 20여 년 전에 '여고괴담3'에서 나온 기억이 강렬했다. 김히어라와는 시나리오를 작업할 때부터 같이 하고 싶었다. 춘서가 단조로울 수 있는 역할이라 이를 김히어라가 해주면 다른 결로 연기해 줄 것 같았다"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5fd4f4da8344d34a40cbb49a75759a0454915a0146e0b8749d954faad39de7" dmcf-pid="8saR3qvm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원자' 스틸 컷 / 사진=(주)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ZE/20251022171948630xruy.jpg" data-org-width="600" dmcf-mid="z0SdpbyO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ZE/20251022171948630xr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원자' 스틸 컷 / 사진=(주)마인드마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99af364b7bb364e0b6e458d173ec57c49baefa376d6c1f8965b5fd1596ea38" dmcf-pid="6ONe0BTsmn" dmcf-ptype="general"> <p>김병철은 영화에서 가족에게 온 기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범 역을 맡았다. 김병철은 기적을 믿고 싶지만, 저주가 되어 돌아오는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흔들리는 내면의 갈등을 섬세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하며 분위기의 중심을 잡는다. 그는 "지난해 촬영해서 1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 이 결과물이 관객들에게 좋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는 바람이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p> </div> <p contents-hash="88f488c04ca421fb04065a47d467b6df51886c144ed714f084ed5973798562e3" dmcf-pid="PIjdpbyOsi" dmcf-ptype="general">영범의 아내이자 기적을 향한 갈망을 드러내는 인물 선희 역은 송지효가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기적을 향한 욕망을 내비치는 인간의 감정을 생생히 드러낸다. 송지효는 "되게 좋아하는 장르다. 오컬트에 호불호가 있을 거라고도 생각하는데 기적과 저주라는 차별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로 본다"고 덧붙였다.</p> <div contents-hash="3404dedabcd66a7dc0f676a9eda0342eee2fcb9d0ae12be23dab34a533d54d03" dmcf-pid="QCAJUKWIrJ" dmcf-ptype="general"> <p>또한 선희는 교통사고로 인해 후천적 시각장애를 앓게 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송지효는 "선희는 사고로 인해 눈이 안 보이는 역할이다. 감독님이 레퍼런스를 굉장히 많이 줬다"며 "실제로 돋보기를 쓰고 촬영했다. 감독님이 레퍼런스를 준 것보다 더 안 보여서 돋보기가 선희 역을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비주얼적으로도 더 좋게 나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fa44f15e145a22be6e454e19152a1a63c28e90441b84aa91aa2699898686b9" dmcf-pid="xroxt7lw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원자' 스틸 컷 / 사진=(주)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ZE/20251022171949869tiwt.jpg" data-org-width="600" dmcf-mid="qaciu9YC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IZE/20251022171949869ti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원자' 스틸 컷 / 사진=(주)마인드마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3ac6b19f25a6e43c93ab82836ea61f15071e1ea3368e60c36ca5cce5f2fff5" dmcf-pid="ybtyok8Bse" dmcf-ptype="general"> <p>김히어라는 '구원자'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춘서로 등장한다. 영범 가족의 기적으로 인해 불행을 겪는, 극적 긴장감을 자아내는 인물이다. 이날 김히어라를 향한 취재진의 관심은 영화와 별개로 더 이목이 쏠렸다. 그는 앞서 넷플릭스 '더글로리'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고, 논란 후 첫 공식석상이 '구원자'들 언론시사회였기 때문이다. 최근 소속사를 통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화해 엔딩으로 논란을 종식한 바 있다. </p> </div> <p contents-hash="a2ecb93a31c7b7efd9de01946c0ae6f6f02c237448af319bb10ba3fc5958ca4a" dmcf-pid="WKFWgE6bIR"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이 자리에서 직접 관련 사안을 언급하며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심려를 끼친 부분이 있다.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서 깊은 대화를 통해 오해했던 부분을 잘 풀었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면서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며 "그동안 활동하지 못한 시간을 억울해하거나 회피하지는 않았다. 연기 연습하면서 배우로서 단단히 성찰해 나가는 와중에 기적처럼 좋은 작품(구원자)을 만나게 됐다. 덕분에 춘서를 연기할 때 더 이해하고 몰두할 수 있었다. 내가 누렸던 평범한 일상이 기적이었다는 걸 깨닫기도 해 더 절실히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8cad550fb0f6054a346e692db9d0558310f10e9cac3f6c9d24783fd8b9e503" dmcf-pid="Y93YaDPKwM" dmcf-ptype="general">'구원자' 현장에서 자신을 반겨준 송지효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김히어라는 "촬영 중반부에 투입됐다. 촬영하기 전에 내 존재가 피해가 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다들 너무 반가워해 줬다. 송지효 선배가 마치 촬영 3개월 차인 것처럼 뭘 드시면서 '너 왜 이제 와. 이리와 빨리 같이 먹어'라고 말하면서 가족처럼 받아줬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b93f2ff69026db75ad9692edd37f0927b57923d20e24350c87d1caab892e2ff" dmcf-pid="G20GNwQ9wx"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김히어라가 중간에 들어와서 어색하고 힘들었을 거다. 그 마음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됐다. 개인적으로 춘서라는 캐릭터에 많은 매력을 느껴서 그런지 몰라도 김히어라가 역할 분장을 하고 왔을 때 캐릭터 그 자체로 보였다"며 "김히어라와 호흡이 정말 잘 맞아서 '이 친구 에너지가 굉장하구나'라고 감탄했다. 개인적으로 김히어라가 좋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2e495dd085886f8c9688425bb150f3d2e2852575ea2ee12988856ded50daf27f" dmcf-pid="HVpHjrx2IQ" dmcf-ptype="general">기적을 믿고 싶은 사람들, 그러나 누군가에는 저주가 되는 인간 존재의 본질을 생각하게 만드는 '구원자'는 11월 5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국체전] 양재훈, 수영 남자 접영 100m 한국신기록…대회 4관왕 10-22 다음 김히어라, 학폭 논란후 복귀 "'구원자'는 기적…더 절실히 연기했다"(종합)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