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핑 투혼'에도 유쾌하게 폴짝! 우상혁, 전국체전 10번째 우승 작성일 10-22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10/22/0000461452_001_20251022202909959.jpg" alt="" /></span><br>[앵커]<br><br>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카메라를 부여잡고 환호하던 우상혁 선수, 기억하시죠? 오늘은 비록 부상 위험 때문에 다리엔 테이핑을 했지만 한 달만에 나선 전국체전에서도 여전히 힘차게 웃고 유쾌하게 뛰었습니다.<br><br>이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가볍게 몸을 풀고 심호흡도 한 번 합니다.<br><br>앞선 선수들이 도전할 땐 함께 박수를 치며 응원합니다.<br><br>1차 시기는 2m15.<br><br>가볍게 날아올라 여유있게 성공합니다.<br><br>다른 선수들이 모두 이 높이에 실패하면서 우승이 빠르게 확정됐지만 우상혁은 멈추지 않았습니다.<br><br>올해 마지막 대회를 찾아준 관중과 함께 호흡하며 2m20에 성공합니다.<br><br>2m24까지도 높여봤지만 1차시기 실패 후엔 무리하지 않았습니다.<br><br>다리에 테이핑을 한 채로 뛴 우상혁은 사실 출전 자체를 고민했습니다.<br><br>[우상혁/용인시청 : (9월) 세계선수권 때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와서 전국체전을 뛸지 말지, 체력이…]<br><br>한 달 전 세계선수권에서도 발목이 부은 채 2m34를 넘으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br><br>[경기 중계/지난 9월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 해냈어요! 우상혁! 저 힘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죠?]<br><br>올시즌 국제무대에서 7번 우승했지만 이번 대회는 또다른 동기부여가 됐습니다.<br><br>[우상혁/용인시청 : 엊그제도 전국체전을 계속 보면서 (황)선우도 (수영) 아시아 신기록 세웠잖아요. 너무 멋있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열심히 해서 더 멋있는 선수가 되려고…]<br><br>고등학생이던 2013년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10번째 금메달을 따낸 우상혁은 이제 내년을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갑니다.<br><br>[우상혁/용인시청 : 아시안게임 제가 우승 타이틀이 없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도록.]<br><br>[화면출처 유튜브 'World Athletics'·대한수영연맹]<br>[영상취재 김재식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세영, 먼저 16강 간다’ 김가은, 압도적 경기력으로 30분 만에 프랑스오픈 16강 진출! 10-22 다음 '전국체전 4관왕' 양재훈 "내년 AG 위해 더 준비하겠다"(종합)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