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충격 논평 "황선우 한국 대회서 아시아신기록 믿어도 돼?…쑨양처럼 올림픽에서 신기록 내라"→수영 강국 일본은 '싹 외면' 작성일 10-22 6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2410_001_2025102223450927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황선우가 8년 만에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했지만 수영 강국이자 이웃나라들인 중국과 일본의 반응은 냉랭하다.<br><br>중국은 황선우가 국내대회에서 신기록을 냈다며 애써 깎아내리는 분위기다. 일본은 아예 무반응이다.<br><br>황선우는 지난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특히 이날 레이스에선 수영장 관중이 함성을 지를 만큼 대단한 기록을 냈다.<br><br>자신이 갖고 있는 이 종목 한국기록 1분44초40을 0.48초 당긴 한국신기록을 수립했고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 종목 1분43초대에 진입했기 때문이다.<br><br>게다가 쑨양이 지난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딸 때 일궈냈던 아시아기록 1분44초39도 8년 만에 갈아치웠다.<br><br>황선우는 고등학생이던 2020 도쿄 올림픽(실제론 2021년 개최) 이 종목 예선에서 1분44초62를 찍어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2410_002_20251022234509345.jpg" alt="" /></span><br><br>이듬해 202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황선우는 2023년 일본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동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4년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 금메달 획득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br><br>그러나 기록 경신이 더뎠다. 도쿄 올림픽 이후 4년간 0.22초 단축에 그쳤고 특히 1분43초대 진입을 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br><br>황선우는 지난해 7월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서 1분45초92라는 부진한 기록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충격적인 일도 겪었는데 당시의 부진을 이번에 깨끗하게 만회했다.<br><br>세계적인 수영 전문 매체인​ '스윔스왬'은 황선우의 기록 수립 직후 "쑨양 이후 오랫동안 아시아에서는 자유형 200m 부문에서 세계 정상급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며 "황선우의 1분43초92는 아시아 수영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전례 없는 성취"라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2410_003_20251022234509399.jpg" alt="" /></span><br><br>다만 중국과 일본 매체들은 황선우의 아시아신기록에 대해 평가절하하거나 아예 외면하고 있어 화제다.<br><br>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쑨양이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1500m에서 아시아기록을 갖고 있으나 황선우가 하나를 깨트렸다"며 "하지만 쑨양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수립한 400m와 1500m 기록은 13년이 지나도 끄떡 없다"고 했다.<br><br>다른 매체 '넷이즈'에선 황당한 촌평이 나오기도 했다. "한국 국내대회에서 나온 기록이라 그의 실력을 아직 믿을 수 없다. 쑨양처럼 올림픽에서 기록을 내야 한다"고 한 것이다.<br><br>물론 중국 매체가 황선우 기록을 깎아내린다고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br><br>전통의 수영 강국 일본은 아예 반응이 없다. 일본 언론은 수영 관련 소식에서 황선우의 이번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기록 수립 뉴스 자체를 아예 다루지 않고 외면했다.<br><br>하지만 황선우는 이번 아시아신기록으로 내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대회 2연패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황선우는 중국의 수영 스타 판잔러, 지난 7월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황선우를 누르고 동메달을 딴 일본의 무라타 다쓰야와 치열한 한중일 삼국지를 예고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2/0001932410_004_20251022234509456.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8기 영수, 영숙 거절 타이밍 놓쳤다…"통화하다 갑자기 울어 당황" (나솔)[종합] 10-22 다음 김광규 "김완선 40년 팬, 마음의 문 안 열어줘" (라스)[종합]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