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웅·안형숙·이정호 도쿄 데플림픽 출격 '필승 다짐' 작성일 10-23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쿄데플림픽 선수단 결단식<br>볼링·육상서 메달권 기대감<br>탁구 김근회 코치도 합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0/23/0000147547_001_20251023000844231.jpg" alt="" /><em class="img_desc">▲ 박재웅과 안형숙, 이정호, 김근회 코치 등 제25회 도쿄 데플림픽에 출전하는 강원 선수단이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방정기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 볼링의 박재웅(유바이오로직스)과 안형숙(강원랜드), 육상의 이정호(강원도장애인체육회), 탁구의 김근회 코치(속초시장애인체육회)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5회 도쿄 데플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통해 메달 사냥 도전의 출발을 알렸다.<br><br>박재웅과 안형숙, 이정호, 김근회 코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날 결단식에서 내달 15~26일 일본 도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볼링과 육상 종목에서 국제 무대 경쟁력을 입증하고, 강원도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각오다.<br><br>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ICSD)가 주최하는 데플림픽에는 신체 장애와 시감각 장애, 지적 장애가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패럴림픽과는 달리 청각 장애와 언어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한다.<br><br>이번 대회에는 80여개국에서 60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 12개 종목에 선수 94명과 임원 80명 등 총 1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5회 연속 종합 3위를 노린다.<br><br>박재웅과 안형숙은 유력한 입상 후보로 꼽힌다. 강한 집중력으로 안정적인 투구 능력을 갖춘 박재웅은 지난해 열린 제10회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에서 볼링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br><br>베테랑다운 노련한 경기 운영에 정확한 라인 공략 능력까지 갖춘 안형숙 역시 제10회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에서 볼링 4인조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재웅은 내달 17일 개인전을 시작으로 21일 2인조, 24일 4인조 경기에 나서고 안형숙은 18일 개인전, 22일 2인조, 25일 4인조에 출전한다.<br><br>이정호는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다크호스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탄탄한 체력을 갖춰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br><br>이정호는 내달 18일 높이뛰기, 21일 멀리뛰기에 도전한다.<br><br>방정기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무엇보다 우리 지역의 우수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체육 발전과 국제 무대 진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격려했다. <br><br> 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br><br>#박재웅 #이정호 #데플림픽 #체육회 #강원도<br><br> 관련자료 이전 원주시청 박나연 육상 1500m 금메달…대회 신기록 수립 10-23 다음 강원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사전경기 순조로운 출발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