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 삼성의 영웅이 되다…한화 잡고 5차전으로 작성일 10-23 39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한화에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김영웅 선수가 연타석 홈런포로 6타점을 책임지며 위기의 삼성을 구해냈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삼성은 믿었던 에이스 원태인이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br><br>1회부터 한화 문현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데 이어 5회에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을 맞아 한화에 넉 점 차 리드를 내줬습니다.<br><br>패색이 짙던 삼성, 난세의 영웅은 6회에 등장했습니다.<br><br>1-4로 뒤진 1사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영웅이 김서현을 공략해 동점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습니다.<br><br>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경기, 이번에도 김영웅이었습니다.<br><br>7회 2사 1, 2루 찬스에서 한승혁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또 다시 담장을 넘겼습니다.<br><br>김영웅의 연타석 대역전 홈런이었습니다.<br><br><김영웅 / 삼성 라이온즈> "2연패해서 홈에서 지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좀 더 열심히 했습니다…동점 홈런 칠 때는 손맛이 너무 좋았고, 두 번째 홈런 쳤을 때는 그냥 기분이 좋았습니다."<br><br>이후 이호성-김재윤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2이닝을 깔끔하게 지운 삼성은 한화를 7대 4로 꺾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박진만 / 삼성 라이온즈 감독> "(폰세가) 불펜에서 몸 푸는 걸 보고 '빨리 점수가 나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했는데 김영웅 선수가 홈런으로 역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오늘 게임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br><br>한화 선발 정우주는 신인 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3과 ⅓이닝 무실점 호투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br><br>5전3승제 플레이오프에서 2승씩을 나눠가진 삼성과 한화는 24일 대전에서 치러질 마지막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가리게 됐습니다.<br><br>연합뉴스 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권혁준]<br><br>[영상편집 윤현정]<br><br>[그래픽 남진희]<br><br>#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한화 #플레이오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코리아 빅뱅' 알카라스-신네르 2026 세기의 대결 성사. 다시 꺼낸 슈퍼매치 10-23 다음 ‘백번의 추억’ 신예은 “데뷔 후 8년…깎이고 다듬어졌던 시간” [IS인터뷰]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