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전국체전] '韓 양궁 여제→전국체전 3연패 좌절' 임시현, "기초 다지는 중...겸손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 작성일 10-23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3/0000145873_001_2025102307000943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한국체대). /사진=뉴시스</em></span></div><br><br>[STN뉴스=부산] 반진혁 기자 | 임시현(한국체대)이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br><br>임시현은 지난 22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치러진 오예진(광주여대)과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리커브 여자 대학부 개인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7(25-30, 25-29, 27-16, 27-27, 27-29)로 패배했다.<br><br>임시현은 오예진과 리턴 매치를 치렀다. 작년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만났는데 세트 스코어 5-3으로 승리한 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br><br>임시현의 시작은 불안했다. 첫, 두 번째 발 모두 8점이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오예진은 첫 세트 모두 10점을 쏘면서 리드를 잡았다.<br><br>2세트에서도 임시현은 불안했다. 8, 9, 8점을 쏘면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8, 9, 10점으로 3세트를 차지하면서 역전을 조준했다.<br><br>임시현은 4세트에서 오예진과 동점으로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이후 5세트에서 승점을 획득하지 <br><br>임시현은 한국 양궁 여제로 통한다. 파리 올림픽 3관왕 등극 이후 참가한 작년 전국체전에서 MVP를 수상했다. 좋은 기세를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갔다. 30, 5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60, 70m에서는 금메달을 거머쥐었다.<br><br>특히, 70m에서는 346점으로 대회 신기를 세우기도 했다.<br><br>임시현은 상승세를 등에 업고 개인 결승전에서 나섰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전국체전 3연패가 불발되는 순간이었다.<br><br>임시현은 "요즘 기초를 다지는 중이다. 겸손에 대해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br><br>그러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되게 높다고 생각하는데 타인이 봤을 때는 조금 건방져 보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평가한다면,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 중이다"며 반성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br><br>계속해서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이렇게 성적이 안 좋은 개인전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전광판을 보면서 '저게 정말 내 점수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먀 고개를 숙였다.<br><br>임시현이 개인전 결승전을 치렀던 강서체육공원은 바다, 강의 바람으로 인해 조건이 쉽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br><br>이에 대해서는 "최악의 환경이더라도 더 잘 적응해야 했지만, 대범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반성했다.<br><br>임서현은 한국체대 소속으로 서울 대표로 나선 여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아쉬움을 씻어내기도 했다.<br><br>임시현은 "단체전에서 개인전에서랑 똑같이 쏜 것 같은데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조금 더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쓴웃음을 지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2년 연습생’ 이재, SM 데뷔 실패에 “결 안 맞아..상처 너무 컸다” 울컥 (‘유퀴즈’) 10-23 다음 中·日 나와! 韓 수영, 4대천황 떴다…AG 도쿄대첩 치른다→50m 지유찬·100m 김영범·200m 황선우·400m 김우민 'F4 완성'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