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이 영웅 됐다"…한화에 역전승 삼성, PO 5차전 간다 작성일 10-23 31 목록 【 앵커멘트 】<br> 끝난 줄 알았던 승부가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br>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벼랑 끝에 몰렸던 삼성이 김영웅의 연타석 스리런포로 한화에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 이제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의 주인은 내일(24일) 대전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br> 권용범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1승만 더 따내면 한국시리즈로 직행하는 한화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채 열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br><br> 1회 초 선발 원태인이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준 삼성은 5회 초 문현빈에게 3점 홈런까지 얻으며 일방적으로 끌려갔습니다.<br><br> 대역전의 서막은 1대 4로 패색이 짙던 6회 말 김영웅의 방망이에서 시작됐습니다.<br><br> 원아웃 1, 3루 삼진의 문턱에서 한화 김서현의 낮은 직구를 우측 담장 밖으로 넘겨 승부를 한방에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 7회 말 원아웃 1, 2루 공격에서 또다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터뜨린 김영웅.<br><br> 역전의 1등 공신으로 경기 MVP에 선정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br><br>▶ 인터뷰 : 김영웅 /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br>-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는데 오늘 진짜 잊지 못할 날인 거 같습니다. 동점 홈런 칠 때는 손맛이 진짜 너무 좋았고 두 번째 홈런 쳤을 때는 그냥 기분이 좋았습니다."<br><br> 삼성은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부를 7대 4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br><br>▶ 스탠딩 : 권용범 / 기자<br>- "네 번의 경기에서 2승씩 나눠 가진 한화와 삼성은 내일(24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최종 승부에 나섭니다. MBN뉴스 권용범입니다."<br><br>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br> 영상편집 : 이재형<br> 그래픽 : 주재천<br><br> #MBN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 #권용범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 개장 31주년 기념 대상 경륜 개최 10-23 다음 미사경정장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 쿠리하라배 우승 향한 불꽃 경쟁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