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UFC 10승-랭킹 진입 앞두고 최대 난적과 대결..."체력·투쟁심 내가 우위" 작성일 10-23 31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34)이 UFC 10승 고지를 앞두고 최대 난적을 만난다.<br><br> UFC 미들급(83.9kg) 파이터 박준용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1: 아스피날 vs 간’ 언더카드에서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2·러시아)와 격돌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23/0006144621_001_20251023090615566.jpg" alt="" /></span></TD></TR><tr><td>UFC 파이터 박준용.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23/0006144621_002_20251023090615591.jpg" alt="" /></span></TD></TR><tr><td>이크람 알리스케로프. 사진=UFC</TD></TR></TABLE></TD></TR></TABLE>UFC에서 통산 9승(3패)을 거둔 박준용이 이번에 승리하면 ‘스턴건’ 김동현(13승)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UFC 10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br><br>그런데 이번 상대는 지금까지 만난 선수 가운데 최대 난적이다. 알리스케로프는 네 차례나 세계 컴뱃 삼보 챔피언에 오른 실력자다.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박준용은 “알리스케로프는 지금까지 내 상대 가운데 가장 종합격투기(MMA) 기술 수준이 높은 상대”라며 “경기를 앞두고 기대와 설렘, 긴장이 섞여 있다”고 밝혔다.<br><br>박준용의 이번 목표는 UFC 랭킹에 들 만한 실력이 있단 걸 증명하는 것이다. 알리스케로프는 이번 주에 랭킹에서 제외됐지만 지난주까지 UFC 미들급 랭킹 15위였다. <br><br>박준용은 “알리스케로프는 랭킹 톱10 안에 들 만한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세계적으로 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시험해보겠다”고 다짐했다.<br><br>박준용은 복싱과 레슬링의 조화가 뛰어난 파이터다. 하지만 알리스케로프의 기술 수준이 자신보다 더 섬세함을 인정한다.<br><br>박준용은 대신 “내가 체력과 투쟁심이 더 뛰어나다”며 “모든 건 마음가짐에서 비롯되기에 나와 내 팀을 믿고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br><br>해외 도박사들은 약 68 대 32로 박준용의 열세를 내다보고 있다. 박준용은 “나는 항상 언더독이었고, 언제나 내가 질 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그런 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는 더블 타이틀전으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에선 UFC 헤비급(120.2kg) 챔피언 톰 아스피날(32·잉글랜드)가 전 잠정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시릴 간(35·프랑스)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br><br>아스피날(15승 3패)은 복싱과 주짓수 베이스의 균형잡힌 파이터고, 간(13승 2패)은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가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공석이 된 UFC 여성 스트로급(52.2kg) 왕좌를 놓고 1위 비르나잔디로바(37·브라질)와 5위 맥켄지 던(32·미국/브라질)이 맞붙는다.<br><br>챔피언 장웨일리가 체급을 올려 플라이급(56.7kg)에 도전하면서 타이틀을 반납했다. 두 선수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5년 전 던이 잔디로바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던(15승 5패)이 이길 경우 여성 최초로 주짓수 세계 챔피언 출신 UFC 챔피언이 탄생한다. 잔디로바(22승 3패)가 승리할 경우 그는 여성부에서 가장 늦은 나이에 처음 챔피언에 오른 파이터가 된다.<br><br>박준용이 출전하는 ‘UFC 321: 아스피날 vs 간’ 언더카드는 오는 26일 오전 1시부터, 메인카드는 오전 3시부터 TVING에서 생중계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휴온스 챔피언십 64강 진출 10-23 다음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패션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