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기획연재_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1탄] "스포츠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인천… 세계유산 향한 'ESG 스포츠 문화도시' 선언" 8억 년의 시간을 품은 섬, 소청도에서 만나는 자연의 기록 작성일 10-23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포츠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인천의 ESG 실천<br>8억 년의 시간을 품은 섬, 소청도에서 만나는 자연의 기록<br>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인천의 스포츠·문화·환경 삼박자</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3/0000145882_001_20251023095811406.jpg" alt="" /><em class="img_desc">8억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소청도 분바위 스트로마톨라이트/사진=정명달 기자</em></span></div><br><br>[STN뉴스] 정명달 기자┃인천이 'ESG 실천형 스포츠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프로스포츠의 열기와 문화·예술이 공존하고, 나아가 자연유산 보존까지 아우르는 도시로 발전 중이다. 8억 년의 세월을 품은 신비의 섬 '소청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스포츠와 자연,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 인천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br><br><strong>스포츠와 문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strong><br><br>인천은 '시민과 함께 뛰는 스포츠 도시'라는 비전을 실천 중이다. 인천유나이티드와 SSG랜더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등 다양한 프로스포츠팀이 활약하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와 지역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br><br>문학경기장, 삼산월드체육관, 인천국제하키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지역 곳곳의 생활체육 공간도 확충 중이다. 인천시는 시민 참여형 체육정책을 통해 스포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3/0000145882_002_20251023095811462.jpg" alt="" /><em class="img_desc">분바위와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품은 소정도 해변/사진=정명달 기자</em></span></div><br><br><strong>8억 년의 신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향한 섬 '소청도'</strong><br><br>인천항에서 3시간 40분, 서해 끝자락의 작은 섬 '소청도'는 태초의 시간을 간직한 자연의 기록관이다. 분바위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8억 년 전의 흔적을 품고 있으며, 이곳은 2019년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br><br>소청도의 자연은 단순한 경관을 넘어 교육과 연구, 생태 관광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질공원 해설사는 "소청도는 작지만 지구의 역사를 품은 보석 같은 섬"이라며 "지속 가능한 탐방과 보전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3/0000145882_003_20251023095811517.jpg" alt="" /><em class="img_desc">국가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소청도 해변 풍경/사진=정명달 기자</em></span></div><br><br><strong>8억 년의 흔적,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섬</strong><br><br>2019년 7월, 백령도와 대청도, 그리고 소청도는 함께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됐다.<br><br>국가지질공원 제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연 보전과 교육, 그리고 지속 가능한 탐방 관광을 결합한 공익형 제도다.<br><br>지질공원 내에서도 특별히 가치가 높은 지역은 '지질명소'로 분류되어 보호를 받는다. 소청도의 분바위와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대표적이다.<br><br>현지 해설사는 "소청도는 작지만 지질학적으로는 가장 귀한 보석 같은 섬"이라며 "이 섬의 가치를 알리는 탐방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3/0000145882_004_20251023095811572.jpg" alt="" /><em class="img_desc">배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청도 등대/사진=정명달 기자</em></span></div><br><br><strong>등대로 향하는 길, 바다 위의 교과서</strong><br><br>소청도 탐방의 하이라이트는 소청등대로 향하는 길이다. 선착장에서 시작된 길은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구불구불한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다.<br><br>등대 아래에는 한때 '등대박물관'이 자리해 소청등대의 역사와 해양 문화유산을 소개했으나, 현재는 여러 사정으로 2021년 이후 무기한 휴관 중이다.<br><br>소청등대는 전국 50여 개 등대 중 하나로, '등대 스탬프 투어 인증지'로도 지정돼 있다. 전국의 등대를 찾아 인증을 완료하면 해양수산부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제도인데, 소청등대는 그중에서도 접근 난이도가 높은 '중상급 코스'로 꼽힌다.<br><br>그럼에도 많은 탐방객들은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br><br><strong>교통의 한계, 그러나 더 귀한 자연</strong><br><br>함께한 동행자들도 소청도의 가장 큰 아쉬움으로 숙박과 교통 인프라의 부족을 꼽았다. 머물고 싶어도 교통편이 제한적이고, 날씨가 나쁘면 배가 뜨지 않아 일정이 불확실하다.<br><br>지질공원 해설사 또한 "자연을 보전하면서 동시에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인천시의 과제"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과 주민 생활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3/0000145882_005_20251023095811631.jpg" alt="" /><em class="img_desc">자연이 주는 선물 소청도 해변에 펼쳐진 홍합 밭 /사진=정명달 기자</em></span></div><br><br><strong>인천, '문화와 환경'이 만나는 ESG의 현장</strong><br><br>스포츠의 열기가 문화로 이어지는 도시, 인천은 이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송도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성장했으며, 'INK 콘서트'는 젊음과 창의의 상징이 됐다.<br><br>그러나 인천의 진정한 경쟁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천하는 'ESG 문화행정'이 병행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시민 행복', '문화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자연을 지키는 환경보전'이 세 축이 인천을 이끄는 핵심 철학이다.<br><br><strong>스포츠와 자연이 하나 되는 'ESG 도시 인천'의 미래</strong><br><br>인천은 지금 '스포츠 – 문화 – 자연'의 삼박자를 통해 ESG 실천의 모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스포츠,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문화,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br><br>소청도의 분바위 앞에서 느껴지는 경외감은 단순한 자연 감상이 아니다. 그것은 인천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상징이다. 인천의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자연유산이 어우러지는 이 여정은 ESG 실천 도시의 새로운 교과서로 기록될 것이다.<br><br>인천은 지금, 도시의 가치와 시민의 행복을 동시에 높이는 '스포츠 문화 중심 도시'로서 ESG의 길을 걷고 있다.<br><br>8억 년의 시간과 현재의 열정이 만나는 이곳, 인천의 여정은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마그데부르크가 라이프치히에 대승 거두고 3연승으로 2위 도약 10-23 다음 ‘아이언 터틀’ 박준용, 난적 만났다!···도박사 비웃을까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