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마그데부르크가 라이프치히에 대승 거두고 3연승으로 2위 도약 작성일 10-23 28 목록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라이프치히를 제압하며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3연승을 달렸다.<br><br>마그데부르크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QUARTERBACK Immobilien ARENA에서 열린 2025/26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9라운드 경기에서 라이프치히(SC DHfK Leipzig)를 36-23으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마그데부르크는 3연승과 함께 7승 1무(승점 15점)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5연패 늪에 빠지며 1무 8패(승점 1점)로 최하위(18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3/0001095451_001_2025102309581027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마그데부르크와 라이프치히 경기 모습, 사진 출처=마그데부르크</em></span>경기 초반은 두 팀이 서로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보였다. 라이프치히가 먼저 리드를 잡았지만, 마그데부르크는 기슬리 토르게이르 크리스티안손(Gisli Thorgeir Kristjansson)과 오마르 잉기 마그누손(Omar Ingi Magnusson)의 연속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br><br>이후 라이프치히의 연이은 실책을 틈타 마그데부르크가 속공을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았다. 루카스 메르텐스(Lukas Mertens)가 10분 만에 역습으로 8-4를 만들었고, 13분에는 마그누손의 강력한 미들슛으로 13-7까지 달아났다. 라이프치히가 타임아웃으로 흐름을 끊으려 했지만, 마그데부르크는 수비와 속공 모두 완벽히 작동하며 전반을 19-13으로 앞섰다.<br><br>후반 들어 마그데부르크는 경기의 템포를 완전히 장악했다. 골키퍼 세르히오 에르난데스(Sergio Hernández Ferrer)가 연이은 선방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했고, 크리스찬손과 마그누손이 공격에서 폭발력을 더했다.<br><br>38분에는 크리스찬손이 25-15로 10골 차를 만들었고, 44분에는 팀 혼케(Tim Hornke)가 메르텐스와의 더블 스카이 플레이로 멋진 득점을 성공시키며 경기장을 들썩이게 했다. 결국 마그데부르크가 경기를 36-23으로 마무리했다.<br><br>마그데부르크는 크리스찬손과 마그누손이 각각 7골, 메르텐스가 5골을 넣었고, 골키퍼 에르난데스가 11세이브로 맹활약했다.<br><br>라이프치히는 아흐메드 무스타파 카이리 나스랄라(Ahmed Moustafa Khairi Nasralla)가 5골, 도메니코 에브너(Domenico Ebner) 골키퍼가 1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마그데부르크의 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br><br>마그데부르크의 베네트 비게르트(Bennet Wiegert)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이 보여준 에너지와 집중력이 완벽했다. 전반부터 우리가 원하는 템포를 유지했고, 수비가 경기를 지배했다”며 선수들을 치켜세웠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직접편익 763억·간접편익 2조 창출" 10-23 다음 [STN 기획연재_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1탄] "스포츠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인천… 세계유산 향한 'ESG 스포츠 문화도시' 선언" 8억 년의 시간을 품은 섬, 소청도에서 만나는 자연의 기록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