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홍경, 20대 끝자락에서 맞은 최고의 순간 [인터뷰] 작성일 10-2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K8x61y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7fcddaf950d2102d5b8e1be1f59499141eff73ac5ecf123b54674c7c417f9" dmcf-pid="xT96MPtW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뉴스 홍경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100346625mpje.jpg" data-org-width="600" dmcf-mid="ZcEZF5Dg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100346625mp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뉴스 홍경 /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4a1046927c7a0461b3c715d38c24fb131d66236b317918c1baf499d367e71e" dmcf-pid="yQsSWvoMh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큰 연료를 얻고 다음 챕터로 가는 느낌입니다. '굿뉴스' 홍경이 자신의 뜨거움을 몸소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ab4e6e8a809333c75e9660f4ffa32a558991673aae292d57328f70cb54932730" dmcf-pid="WxOvYTgRv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연출 변성현·제작 스타플래티넘)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초청작으로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f9a34455d5b1db8facfd1eaccf9205e90d9a9737bc8ea5b53cbffc2da194d975" dmcf-pid="YMITGyaeva" dmcf-ptype="general">홍경은 극 중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을 맡았다. 출세를 향한 야망을 품은 원칙주의자로, 얼떨결에 아무개(설경구)의 제안을 받아 납치된 여객기를 하이재킹해야 하는 작전에 휘말린 인물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5f159bcba1d99569205afb748aee17bc121b65d2977ccfe10e26348b17832243" dmcf-pid="Gw3zKqvmhg" dmcf-ptype="general">"블랙코미디란 형식도 있지만, 서고명이 가진 뜨거운 야망, 열망에 연대되기도 했고, 큰 호기심이 들었어요. 이야기뿐만 아니라, 서고명이란 사람한테 매력을 느낀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413d40846a56b3bac8e89be44af4cb2c870bf56e6a55cb1de0c279e97a262bdd" dmcf-pid="Hr0q9BTslo" dmcf-ptype="general">홍경이 그린 서고명은 출세에 대한 야망,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뜨거운 인물이었다. 그는 "동질감이나 연대가 많은 것 같다. 꼭 이루겠다는 것은 아닐지언정, 품고 있는 뜨거움이나 깊은 사랑이 있다. 잘 해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 그런 야망들이 있다. 이 친구가 가진 뜨거움과 닮았다고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21a757fc047106fde61786e251afb64131146e8341057a957fc09c22278c602" dmcf-pid="XmpB2byOlL" dmcf-ptype="general">홍경은 서고명을 체화시키는데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 비주얼적인 면에선 7kg 증량, 영어와 일본어를 준비하며 3개 국어에 능통한 엘리트 중위 서고명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977cc8b627e35b95c57e9b38214322b9826cf5a6daf97df8a11f6d601e6a91cc" dmcf-pid="ZsUbVKWIvn" dmcf-ptype="general">동시에 어딘지 모르게 반항아적이면서도 어느 때보다 거친 느낌을 주기도 했다. 특히 변성현 감독은 홍경에 대해 "질문이 너무 많아 피곤했다. 동시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칭찬한 바다. 홍경은 "저라는 사람을 감독님이 그렇게 이끌어낸 것 같다. 이 친구의 반항아적인 기질이 마음에 들었다. 감독님과 공통됐던 건 "서고명이 왜 래컨에서 일하게 됐을까"였다. 그 시대라고 하면 상하복종 구조가 분명할 텐데 이 친구는 좋아하지도 않고, 명령을 받기도 싫어하는 사람같더라. 그런 것들을 토대로 얘기를 나눴다"며 "반항아적인. 자기의 욕망으로 달려가는 것으로 해석했는데, 제게서 오는 에너지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3cc5d5ab60df01bff7e21440c27f2f8b14dc242612136c9f5a9c6677a3d4fb7" dmcf-pid="5OuKf9YCSi" dmcf-ptype="general">"모든 신들에서 하나하나 생각하는 것들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 같이 만들어나간 것 같아요".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d65dc70ebc2a7f6d09edd15350e0d860c1e124178f6f18715aecf35506de0" dmcf-pid="1I7942Gh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100347858uhdr.jpg" data-org-width="600" dmcf-mid="V4fADc4q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100347858uh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49fabe07bd240fa53297fdfb4c3fbb5015f743e90109d9caeb0d586f575dce" dmcf-pid="tCz28VHlCd" dmcf-ptype="general"><br> 홍경은 감독뿐 아니라 함께 호흡을 맞춘 설경구에 대한 감사와 존경심도 잊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f5493d1976d9773ae827e3ca67378ca48f896f2b7bfc3078e4d937650600317a" dmcf-pid="FhqV6fXSle"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정말 감사한 거는, 첫 리딩이나 첫 미팅 때부터 직관적으로 저를 믿어주신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다.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를 더 해볼 수 있었다. 언제나 기다려 주시고, 다양한 시도들을 하면 "해 봐"라고 유연하게 해 주셨다. 그 믿음을 방어막처럼 쳐주셨던 게 컸다"며 "아직 커리어는 짧지만, 인생 최고의 신은 설경구와 나눴던 마지막 신이다. 마지막 5장에서 아무개와의 신은 제 연기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벅찬 눈빛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ca61f89e0924615dc8675b104b13316614200e3e6da34bc061ed7e1609a9d44b" dmcf-pid="3lBfP4ZvyR" dmcf-ptype="general">덕분에 홍경은 "한 번 더!"라고 외친 순간이 많았다고. 그는 "창구들을 감독님, 경구 선배들이 열어주셨다. "던지고 싶은 거 많이 던져봐 봐"라고 하시더라. 집 가서 이불킥하기 싫어서 그랬는데, 집 가서 또 이불킥을 하게 되더라. 내가 가진 것 다 쏟고 싶었다"고 밝혔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99df085cc5c21d9838309ef5af8bfac32afecca10f26af81e46380e3772e2c" dmcf-pid="0Sb4Q85T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100349067pouc.jpg" data-org-width="600" dmcf-mid="PKITGyae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100349067po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18bd7d270e16a68295a7e3d3acb0daab9cf06f46b73c38555eaffb3139546d" dmcf-pid="pISG5Hcnvx" dmcf-ptype="general"><br> 홍경은 '약한 영웅' '악귀' '댓글부대' '청설' '굿뉴스'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연기에 변주를 주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d2d97a9f30e89226b107a7441badb4ff5eceffd83875388c16543ae824032f6e" dmcf-pid="UCvH1XkLTQ" dmcf-ptype="general">30대를 앞두고 있는 홍경. 서고명의 뜨거움에 끌렸다는 그의 20대는 어땠을까. 그는 "저 혼자 믿고 달려온 것은 '이 시대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다른 게 무엇이 있을까'다. 그런 의미에서 거쳐온 것들이 제게는 의미가 있고 연료가 된다. 30대를 마주하면서 '굿뉴스'라는 작품, 변성현 감독을 통해서 20대의 문을 잘 닫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굿뉴스'라는 작품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 큰 연료를 얻고 다음 챕터로 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01b8c41f1a98fa6ec5f5b9601ef498f0d299f557ee9a646e78c82bdbd988d15" dmcf-pid="uhTXtZEolP" dmcf-ptype="general">"'이런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하고 잘 녹여내고 싶어요. 30대도 그렇습니다. 느낀 것들이나 경험한 것들을 잘 녹이고 싶어요. 군입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웃음). </p> <p contents-hash="96c4877d8ee1304cb1617737c285cba519fb554cd91b0e9dbafec6be6a7ab348" dmcf-pid="7lyZF5DgS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손민수 "출혈 심해, 기도해달라" 10-23 다음 ‘나는 솔로’ 최고 5.4%! 타깃 시청률&화제성 올킬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