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유로컵 2026, 헝가리 2연승… 체코에 대승 거두고 조 2위 작성일 10-23 54 목록 헝가리가 여자 EHF 유로컵 2026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br><br>헝가리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EHF 유로컵 2026 2그룹 2차전에서 체코를 31-2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헝가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이 승리로 헝가리는 2연승(승점 4점)을 거뒀지만, 덴마크(승점 4점)에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다. 체코는 튀르키예와 나란히 2연패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3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3/0001095474_001_2025102312270696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여자 EHF 유로컵 2026 헝가리와 체코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체코핸드볼협회</em></span>전반전에는 6-4에서 헝가리가 5골을 연달아 넣어 11-4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전반을 15-9로 앞선 채 마쳤다.<br><br>후반 들어서는 격차가 6~8골로 유지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경기 종료 9분 전에는 27-17로 두 자릿수 차이까지 벌어졌지만, 사실상 승리는 그 이전에 이미 확보된 상태였다.<br><br>공격에서는 카트린 클루이버(KLUJBER Katrin Gitta)가 6골, 첸게 쿠조라(KUCZORA Csenge)가 5골, 페트라 바모스(VAMOS Petra)가 4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골키퍼 조피 세메레이(SZEMEREY Zsófi)와 안나 부코프스키(BUKOVSZKY Anna)는 각각 8세이브, 6세이브를 기록하며 총 14세이브를 합작, 헝가리의 승리를 견인했다.<br><br>반면 체코는 베로니카 카프카 말라(KAFKA MALÁ Veronika)가 5골, 샬롯 초레보바(CHOLEVOVÁ Charlotte)와 카밀라 코르도브스카(KORDOVSKÁ Kamila)가 각각 4골을 기록했으나, 헝가리의 강력한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체코 골키퍼 사브리나 노보트나(NOVOTNÁ Sabrina)는 10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br><br>헝가리 골키퍼 안바 부코프스키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쉽지 않았다. 체코 선수들이 많이 뛰어올 것이라는 걸 알고 준비했고, 계획대로 경기를 운영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배울 점이 많았다. 관중이 많아 분위기가 좋았고, 이 아레나에서 경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체코의 레프트윙 베로니카 카프카 말라는 “후반 시작이 우리가 원했던 모습이었고, 좋은 플레이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결과는 예상대로 나오지 않았다. 오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체코 관중들도 끝까지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당구 강호 순항'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김가영은 LPBA 16강 진출 10-23 다음 소시 태연, 이영애랑 다르네‥500만원대 명품 드레스 분위기 극과 극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