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충격 주장 "안세영 큰 대회 약하잖아!…59승4패 겁 먹을 이유 없다"→올림픽 우승 모르나 작성일 10-23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594_001_2025102312540712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 오픈 첫 판에서 완승을 거둬 올해 9번째 우승 트로피를 향한 순조로운 여정을 시작한 가운데 그를 잡지 못하고 있는 중국 배드민턴계가 석연 찮은 이유로 그를 폄하하고 있다.<br><br>"안세영이 중요한 대회에선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다.<br><br>안세영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인도의 안몰 카르(세계 43위)를 게임스코어 2-0(21-15 21-9)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지난 20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한웨를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세영은 1년 넘게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1위와 2위의 대결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세영이 압승했다.<br><br>프랑스 오픈 첫 판에서도 기세를 그대로 이어간 모습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594_002_20251023125407197.jpg" alt="" /></span><br><br>안세영은 1게임에서 6-12까지 뒤졌으나 세계 최강자 다운 실력으로 금세 전세를 뒤집었다. 9-13에서 5연속 득점하며 14-13으로 역전했다.<br><br>이후 카르가 두 점밖에 내지 못하는 동안 7점을 추가해 1게임을 따냈다.<br><br>2게임은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시종일관 카르를 앞섰다. 특히 8-6에서 연속 5득점으로 13-6까지 달아나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br><br>결국 카르는 2게임에서 10점도 내지 못했다.<br><br>안세영은 대회 16강에서 덴마크의 미아 블리크펠트(세계 20위)와 격돌한다. 블리크펠트는 유럽선수권에서 두 차례 동메달을 따내는 등 아시아 다음으로 배드민턴이 강한 유럽에서 나름대로 강자 위치를 굳혔다.<br><br>게다가 직전 대회인 덴마크 오픈에서 안세영 천적이자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2-0으로 완파해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594_003_20251023125407276.jpg" alt="" /></span><br><br>다만 세계랭킹이 안세영보다 한참 떨어지는 만큼 안세영이 제기량만 발휘하면 무난히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br>안세영은 예정대로 순항하면 올해 자신을 이겨봤던 천위페이 혹은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4위) 중 한 명을 준결승에서 만나 접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br><br>그런 상황에서 왕즈이는 물론 세계 3위 한웨도 안세영에게 힘을 쓰지 못하면서 여자단식이 취약 종목이 된 중국 측이 안세영의 '큰 경기 징크스'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br><br>지난 22일 중국 포털 소후닷컴에선 "안세영이 58승4패(현재는 59승4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해 올림픽 이후 두 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3등에 그쳤다"며 "월드투어 파이널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은 챔피언이 아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br><br>실제 이 주장이 틀린 것은 아니다. 안세영은 지난해 12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현재 14승4패로 초강세인 왕즈이에게 준결승에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BWF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월드투어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 8명만 추려 조별리그 뒤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올림픽, 세계선수권을 제외하면 최고 권위 대회라고 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594_004_20251023125407338.jpg" alt="" /></span><br><br>아울러 안세영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WF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 게임스코어 0-2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 안세영의 승승장구 속 '옥에 티'라고 할 수 있다.<br><br>그러나 안세영은 상금 총액이 130만 달러로, 월드투어 대회 중 가장 많은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우승하며 꾸준하게 세계 최강자 자리를 유지했다.<br><br>슈퍼 1000 다음 레벨인 슈퍼 750에선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 오픈 우승 등 4개 대회를 휩쓸었다.<br><br>지난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새계선수권 역시 2023년에 제패하는 등 굵직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경력도 많아 중국 측 주장은 논리가 떨어진다.<br><br>올해 마지막 슈퍼 750 대회인 프랑스 오픈을 우승하고 연말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세계 배드민턴 여자단식 역대급 선수가 될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여제' 안세영, '출전=우승' 공식 이번에도 증명할까...32강 완승→16강 진출 10-23 다음 '테니스 황제' 나달X기아, 21년 우정 이어간다…"스폰서 아닌 동반자" [스춘 테니스]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