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2인자서 왕좌로…스피드영, 제21회 대통령배(G1) 우승 작성일 10-23 3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23/0001187499_001_20251023135419827.jpg" alt="" /></span></td></tr><tr><td>제21회 대통령배 우승한 스피드영과 정도윤기수. 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스피드영(한국 수 5세 갈색, 부마: 메니피, 모마: 태피스트리, 마주: 디알엠씨티, 조교사: 방동석)이 제21회 대통령배(G1·2000m)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열린 대통령배는 당해 최고 국산 경주마를 가리는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관문이다. 투톱인 글로벌히트, 석세스백파를 비롯해 너트플레이, 강풍마 등이 총출동했다.<br><br>지난 8월 KRA컵 클래식에서 경주초반 선행에 실패한 뒤 좀처럼 앞서나가지 못하고 3위를 기록한 걸 의식한 것인지 대통령배에서 스피드영은 초반부터 과감한 전개를 펼쳤다. 선두 경쟁에 잠시 뒤로 밀렸지만 강한 투지로 운주가이, 영스카이워커 등과 선두그룹을 지킨 스피드영은 4코너를 돌아 직선주로로 진입했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br><br>바깥쪽에서 석세스백파와 강풍마가 따라붙었으나 1위를 위협하기엔 역부족이었다.<br><br>“후회없는 경주를 하겠다”던 정도윤 기수의 다짐대로 스피드영은 망설임 없이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br><br>뒤를 이어 강풍마, 석세스백파가 결승선을 밟았다. 가장 많은 인기를 끈 글로벌히트는 4위를 기록했다.<br><br>스피드영은 데뷔 3년 만에 대상경주 최고 등급인 G1 타이틀을 품었다. ‘영원한 2인자’ 꼬리표를 떼어냈다. 또 석세스백파를 제치고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 승점 1위로 올라서며 연도대표마 타이틀에도 한걸음 가까워졌다.<br><br>스피드영과 글로벌히트를 모두 관리하는 방동석 조교사는 “지난 KRA컵 클래식에서 아쉬움이 컸는데 스피드영이 이렇게 우승하니 감격스럽다”며 “정도윤 기수에게 과감하게 승부하라고 지시했고 기수가 잘 이행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br><br>2위인 강풍마는 2023년 데뷔 이래 꾸준히 조재로 기수와 호흡하며 지난해 스포츠조선배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명실상부 최강마로 군림해 온 글로벌히트는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기회가 있었지만 탄력 부족으로 나아가지 못하며 4위를 기록, 대통령배 2연패 달성 실패했다. 11월 30일 열리는 그랑프리(G1·2300m)에 다시 도전할 전망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0/23/0001187499_002_20251023135419899.jpg" alt="" /></span></td></tr><tr><td>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치프스타와 최범현 기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한편 같은 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L·1200m)에서는 인기 1위이던 치프스타가 팬의 기대에 부응하며 2위와 3마신차 우승을 거뒀다.<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이총민, 한국 선수 최초로 NHL 2부리그인 AHL 진출 쾌거 10-23 다음 지드래곤, 손석희에게 결혼 계획 밝힌다…"저도 곧"(질문들)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