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연골 닳아 없어질 때까지 할 것…그게 의리" [N인터뷰] 작성일 10-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TShId8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b57775eca0503702abffc9f60b404f0e2109880536fe3ea24a248aeb690cb7" dmcf-pid="4SyvlCJ6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 / (주)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1/20251023143626497dfai.jpg" data-org-width="1400" dmcf-mid="VvEcja9U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1/20251023143626497df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효 / (주)마인드마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73e7469300e642b30fb9bbf04449fe26352bb0cc56bd8f871ba6bc1907a6e8" dmcf-pid="8vWTShiPY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송지효가 2010년부터 15년간 함께 하고 있는 SBS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6e6a299d979bf06b6d880ecdc98c2229105a84055874a16259c7f9f02abee5e" dmcf-pid="6TYyvlnQYs" dmcf-ptype="general">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구원자'(감독 신준) 주연 송지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31a845b747a7d206df13119a2315649698ee40a773629235d9c0827a621c9c14" dmcf-pid="PyGWTSLx1m" dmcf-ptype="general">'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 분)과 선희(송지효 분)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용순, 열여덟 번째 여름'(2014) '용순'(2017)의 신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b839956964988e59b8fe237f2ff239761acea7d048ac7140138a3fdf0b8dad9" dmcf-pid="QWHYyvoMXr"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극 중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며 신앙으로 고통을 견디는 선희 역을 맡았다. 선희는 사고 후 가족과 함께 오복리로 이사하게 된 후 아들에게 찾아온 기적으로 기뻐하는 인물. 그러나 내면에서는 점차 기적에 대한 욕망이 조금씩 꿈틀거리고, 본능적인 욕망을 서서히 드러낸다.</p> <p contents-hash="8989eeb2ebfd937113b2dbfddd9e70aca9d3ed3ffe454e89035ea9dccb678613" dmcf-pid="xYXGWTgR5w"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송지효는 '런닝맨'에 대한 깊은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런닝맨' 덕분에 리즈를 찍었고 덕분에 프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며 "'런닝맨'은 정말 많은 추억과 생각을 하게 해준 작품"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90f1457eb188ad808c4eb4c67c6edfd36b21d1ffc5d64bf475be782c5b3d609" dmcf-pid="yeidRx3Gt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런닝맨'이 거의 15년이 지났다, 서른 살에 시작했고 지금 마흔 다섯이 됐다"며 "멤버들도 함께 나이를 먹고 세월이 지나면서, 언젠가는 추억이 될 시간이 오겠지만, 그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했는데 끝날 때까지 못 하겠나"라며 "연골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해야 한다, 그게 의리"라고 힘주어 말했다. 계속해서 "언제까지라고 정해놓은 건 없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지금 하고 있는 작품에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01a8c191ba68bb3c42ee8acef505c442fedea106ba59a2e1144deacbbb28af7" dmcf-pid="WdnJeM0H5E"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최근 '만남의 집'에 이어 '구원자'까지 두 작품을 연달아 선보이게 됐다. 그는 '런닝맨' 멤버들의 응원에 대해 "보통 멤버들이 내용을 제대로 알고 응원해 주기보다는 그냥 그때그때 얘기한 걸 기억하는 정도"라며 "응원해 주기엔 너무 가족 같다. 가족이 뭐 한다고 일일이 힘내라고 하지는 않지 않나.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해 공감을 샀다.</p> <p contents-hash="702f124aaed91ef73a8be146d34037d3252b4d6cd707114eaf57e225b6386d84" dmcf-pid="YJLidRpX5k"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스스로도 '런닝맨'으로 인한 고정된 이미지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오히려 지금은 좀 받아들이게 됐다"며 "'런닝맨' 하기 전에는 무겁고 어두운 작품을 주로 했었다, 대표작이 '여고괴담'이었고, 그다음 '썸'도 있었는데 스릴러나 어두운 장르 위주였다, 그러다 보니 '나도 밝은 거 할 수 있는데'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때 밝은 역할을 못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목소리 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목소리가 장점인지 단점인지 헷갈릴 때가 많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e0b4ce2cbe801bce61f53bd5a762bc0937914dd424aaab1168ec1cde9e608dd" dmcf-pid="GionJeUZ1c"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그때는 단단하고, 목소리만으로도 사람들이 기분 좋아지는 그런 톤이어야 밝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였다"며 "그래서 목소리를 바꾸려고 많이 노력했다가 '안 되겠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내 목소리를 장점으로 살려야겠다'고 결심하고 버텼는데 그런 시간을 버티다 보니까 '런닝맨'이 왔다, 밝은 모습과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다 보니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오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7eea25c80a028e74171a64a1ed8c6ba12aa8817f41106b2a48900a087b04f3" dmcf-pid="HngLidu51A"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이어 "그런데 그러다 보니 반대로 어두운 것, 무거운 것들이 또 그리워지더라"며 "밝은 것만 하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어둡고 무거운 장르를 찾게 됐다"고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50dfc104f5b893cd158ce69d98141dc3d48b3cc1edef1a8ff4946f5055af72e" dmcf-pid="XLaonJ715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느 순간 '둘 다 나'라고 인정을 하게 됐다"며 "굳이 어떤 걸 택할 필요 없이, 지금 있는 걸 장점으로 극대화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밝은 작품이 들어오면 해보고 또 어두운 면을 봐주시는 분들의 작품이 들어오면 그것도 해보자 했다, 초반에는 밝게만 봐주는 분들에게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좀 과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bbbc0d511fe6fbc3d7480558ae41a5a8b54df62db37a40ae2a62ca7531ed286" dmcf-pid="ZoNgLiztHN"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런닝맨' 속 모습처럼 유쾌하다고. 송지효는 "현장에서 '런닝맨'스러운 씩씩한 모습도 있고, 연기할 때는 캐릭터에 몰입한 제 모습도 있다"며 "또 어두운 장면을 찍을 때는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또 공부하게 되는 지금의 제가 있다, 시간이라는 게 저를 그렇게 다스리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d3f82af9c96a89e48aff993ced1bd89467c5d5eabd63bc7039c1201439b52a1" dmcf-pid="5gjaonqFXa" dmcf-ptype="general">한편 '구원자'는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009eaf2247a5734ee2f44e37219ee98a41de0f052f7093277c81891a4a3f24d3" dmcf-pid="1aANgLB3Gg"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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