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꾸미는 시간 너무 고통…샵 안간다고 된통 욕먹어" [N인터뷰] 작성일 10-2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BKNgKp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8807ad820b48b7e1ec99865a9a11817ab0eab67e32b1e349114c87e390ebe" dmcf-pid="zvb9ja9U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 / (주)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1/20251023142920233uoza.jpg" data-org-width="1400" dmcf-mid="U8MdhId8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1/20251023142920233uo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효 / (주)마인드마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74b114be6e3cdd87b4fa90cfb3a6401602e2cd7f661082e262496299dc3008" dmcf-pid="qTK2AN2u5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구원자' 송지효가 꾸미는 것에 큰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6e6a299d979bf06b6d880ecdc98c2229105a84055874a16259c7f9f02abee5e" dmcf-pid="BX8PrDPK5j" dmcf-ptype="general">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구원자'(감독 신준) 주연 송지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31a845b747a7d206df13119a2315649698ee40a773629235d9c0827a621c9c14" dmcf-pid="bZ6QmwQ95N" dmcf-ptype="general">'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 분)과 선희(송지효 분)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용순, 열여덟 번째 여름'(2014) '용순'(2017)의 신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b839956964988e59b8fe237f2ff239761acea7d048ac7140138a3fdf0b8dad9" dmcf-pid="K5Pxsrx2Ha"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극 중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며 신앙으로 고통을 견디는 선희 역을 맡았다. 선희는 사고 후 가족과 함께 오복리로 이사하게 된 후 아들에게 찾아온 기적으로 기뻐하는 인물. 그러나 내면에서는 점차 기적에 대한 욕망이 조금씩 꿈틀거리고, 본능적인 욕망을 서서히 드러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383102343b8a97ce60bc522af9963af7ec5d74ec67638f3b7127fcec7617d4" dmcf-pid="91QMOmMV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 / (주)마인드마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1/20251023142922718symc.jpg" data-org-width="1400" dmcf-mid="umWGf2Gh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1/20251023142922718sy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효 / (주)마인드마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433b188589837c04c3736b8cbc43da8e4e797cfeef73c696d6805001b437f4" dmcf-pid="2txRIsRf1o"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송지효는 극 중 시력을 잃은 선희 역을 맡아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데 대해 "어떤 영화든 캐릭터에 주어지는 것에 충실한 스타일"이라며 "예쁘게 나와야 하는 캐릭터가 아니면 안 꾸미는 게 맞고, 꾸며야 캐릭터에 도움이 되면 꾸미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보시다시피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꾸미지 않는 걸 더 추구하는 스타일"이라며 "영화에서 어떻게 보이든 캐릭터로 보인다면, 못 생기게 나오든, 망가지든, 화려하게 나오든, 아름답게 나오든 비주얼보다는 작품에 스며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희의 비주얼에 대해 "선희 역시 예쁜 것보다 현실적으로 아픈 사람, 생활이 불편해 보일 정도로 생활에 찌든 모습으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6a85c4dc0998623eb28e8c025cc7df57b9e745b7c2207bcc65151bd108a773" dmcf-pid="VFMeCOe4HL"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이전부터 외모에 신경 쓰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며 "편한 걸 좋아해서 트레이닝 입고 다닌다, 선크림 하나 바르고 면티 하나에 백팩 메고 다니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꾸며주시는 분들한테 죄송하지만, 꾸미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다"며 "그 꾸미기 위한 시간, 샵 가는 시간,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최대한 안 꾸미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b2e3b8d80e8c1cafe4f2e7de0496955684525bf23671979b9671937a03917f5" dmcf-pid="f3RdhId8Zn"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예쁘게 보이는 것보다 편안한 게 좋다, 그걸로 오히려 체력을 끌어올리는 게 좋고 마음이 신나는 게 좋다, 예뻐 보이는 것보다 내면적인 심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재차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89c8ee222f894b506f7adcd9e66a269337af3983a062d56137edc023dca4aa9" dmcf-pid="40eJlCJ6Yi" dmcf-ptype="general">또한 드라마 '궁' 당시 미모에 대해 "'궁' 때가 리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그땐 젊음이 리즈였고 젊음이 무기였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런닝맨' 초창기 때가 리즈였던 것 같더라, 서른 살 때 '런닝맨'을 시작했는데 사회 경험도 나름 해보고 세상도 조금 맛봤다고 생각하던 때였다, 어떻게 해야 예쁘게 나오는지 어떻게 해야 내가 원하는 대로 나오는지 계산이 섰던 시기였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8f5cead986766744e8edbf39c85a083bc5db649a38f38915e9eaac18a2ec879f" dmcf-pid="8pdiShiPYJ" dmcf-ptype="general">이어 송지효는 지난 2021년 '런닝맨' 출연 당시 팬들이 성명서를 냈던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런닝맨' 초반에는 물 게임이 많았는데 샵에 갔다 오자마자 수영장이나 물 맞는 게임이 많았다"며 "샵에 굳이 가서 오프닝을 위해 예쁘게 꾸미는 시간이 체력 소모가 많더라, 그래서 '런닝맨'을 위해 내 체력을 지키고자 샵을 포기하게 됐는데 그러다 욕을 된통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샵을 안 간다고 진짜 된통 욕먹었다, 스타일리스트 바꿔야 한다고 성명서까지 나왔다"며 "내 체력을 위해서 그렇게 한 건데, 팬들이 그렇게까지 원할 줄은 몰랐다, 팬들 입장에서는 '우리 언니 더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을 간과했던 것 같다, 당시 이를 무시했던 건 아니었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나를 위한 방송이라고 늘 생각해 왔던 것 같고, 보이는 직업이라는 부분을 놓쳤던 것 같다"고 반성했다.</p> <p contents-hash="9a72fa6a4056895c96d7242975243d1ed624b9eee8719c453509237e63ac6547" dmcf-pid="6UJnvlnQHd" dmcf-ptype="general">한편 '구원자'는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3c485f13cd84d3d9a1842cd25ba3a9b6bb09e61b1d7c9054bce84f7611ca1e85" dmcf-pid="PE1FMQFYYe"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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